[소설] 당연하지 아레크 대 로베이라 그러나 허무한 승부 뒤의 이야기
아레크: 로베이라, 당신의 눈이 날카롭죠?
로베이라: 당연하죠, 우욱, 우욱
로베이라는 탁자 위에 있던 헝겁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로베이라는 피를 토했다.
로베이라: 헉
아레크: 괜찮아요?
로베이라: 네, 아레크님께 이런모습 보여서 정말 죄송해요
아레크: 괜찮아요 로베이라, 당신은 목소리도 예쁘고 성격도 착하시네여
로베이라: 당연하죠
아레크: 기권이에요. 제가 졌어요. 오늘은 당신이 피를 토하고 또 건강상태도 나빠졌으니, 오늘은 20000 끝
로베이라: 아레크, 괜히 저 때문에, 죄송해요
이렇게 해서 당연하지 승부는 아레크의 기권으로 끝나버렸다. 로베이라는 건강이 나빠서 며칠 째 법사들 3차두 못시켜주고 침대에서 누워지냈다. 그러나 로베이라의 바로 옆 침대는 아레크의 침대였다. 로베이라는 아레크를 불렀다.
아레크: 의사를 불러올게요 로베이라, 의사, 로베이라가 피 오바이트하구 앓아누웠어요. 와주세염
의사: 옛썰
10분 후 의사가 도착, 로베이라의 건강을 ㅊㅋ했다. 여기서의 ㅊㅋ는 체크임
아레크: 어떻나?
의사: 기관지 혈관에 구멍이 나 혈관이 기관지 쪽으로 유입되어 그게 입으로 올라와 피를 토하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그저 푹 쉬게 하세요.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얼마나 예쁜지
로베이라: ㅡ.ㅡ
아레크: ㅇㅇ
의사가 물러간 후
로베이라: 휴, 저 잠좀 자겠습니다. 옆에서 계속 계셔 주세요. 제 부탁입니다.
아레크: 알았어여
로베이라의 꿈속
로베이라는 꿈속에서 올비탑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아레크가 갇혀있는게 보였다. 그리고는 문을 부수고 아레크를 꺼냈다.
로베이라: 괜찮아요? 저 때문에, 저 때문에
아레크: 내가 아직도, 아레크로 보이나요?
로베이라: 헉, 그렇다면 당신은?
로베이라 꿈속 아레크의 정체는 사실 하인즈였다.
로베이라: 헉, 안돼
하인즈: ㅋㅋㅋ, 네가 언제까지 내 스승으로 군림할 줄 알았냐? 이 바보같은 여자야. 내가 그래서 너에게 잔뜩 토혈병을 퍼트려 노았지, 넌 이제 그 토혈의 고통만 계속 맛볼 것이다. 죽지도 못하고, 으흐흐흐
로베이라: 이놈, 어디서 감히
하인즈: 난 이제 당신의 제자가 아니야, 당신의 기술까지 모두 익혀서 당신보다 더 강해질 수 있거든, 크흐흐흐
로베이라: 아, 안돼, 안돼(로베이라 비명소리)
로베이라는 꿈에서 깨었다.
로베이라: 헉, 헉, 안돼, 안됀다구, 하인즈 이놈을 내손으로 당장
로베이라의 등과 목 뒷쪽과 로베이라 얼굴에는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아레크: 괜찮아요?
로베이라: 헉, 헉, 아, 안돼, 당신은 왜 절 죽이려는 거죠? 왜요? 저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나요?
아레크: 로베이라, 전 당신을 죽이지 않아요. 당신을 내버려두려는 거죠? 편안하게 마음 푸세요. 로베이라, 정신차리세요. 정신차리고 마음 안정시키는 스킬 챠크라 발동
로베이라: 어, 어? 당신은 아레크님, 정말 아레크님 틀림없죠?
아레크: 로베이라, 안심하세요. 전 진짜 아레크에요. 가짜 아레크가 아니에요. 마음 노으세요
로베이라: 정말요?
아레크: 네, 로베이라
로베이라: 흐흑, 아레크님
아레크: 로베이라, 당신 온몸에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있어요. 목욕이라도 하고 오세요. 전 기다릴 테니까
로베이라: 아, 안돼요. 전 목욕할껀데요. 전 당신하고 같이 갈꺼에요
아레크: 하지만 당신은 여자이구, 전 남자인데요
로베이라: 같이 가주세요. 제발<아레크의 팔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다.>
아레크: 알았어요. 로베이라
엘나스장로관저 목욕탕 욕탕
로베이라: 욕탕 안에 있으니까 마음이 풀리네요. 아레크님, 계속 제 옆에 계셔주세요. 저 당신 없으면 못살아요
아레크: 네
목욕 후
로베이라: 이제 목욕도 했으니, 이제 저랑 같이 대화실에서 앉아요
아레크: 네
MlSSTIME
2005.11.26
태클은아님 지송 ㅠㅠ 대신 짱박고감
MlSSTIME
2005.11.26
왠지 변태스토리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