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차원의 여행자-19(판테온에서의 일상)
-그란디스(헬리시움)
미아:...여기 오는 건 처음인가?, 티어도 카이저도 메이플 월드에서
만났으니, 언제 한번 놀러 오라고 했지만 이상한 그림자가 가득하내
이데아: 저기 모험가인 가요?, 죄송하지만 도와주시겠어요?
미아: 저기 누구세요?
이데아:...저는 이데아라고 합니다. 최근 스팩터 들이 늘어나서
처리를 하고 있는 데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엔젤릭버스터도 카이저님도 부제 중이라 연합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고 있거든요
미아:....네, 알았어요, 뭐부터 도울까요?
이데아: 그 전에 당신의 실력을 증명해 주세요, 스팩터 군대가 근처까지
왔다고 하니 최소한 숫자를 줄여 주세요, 병력은 말하는 대로 붙여드릴 테니
미아: 혼자면 충분해
이데아: 그렇습니까?.....네?, (당황하며) 방금 혼자서 라고요?
미아: 이것보다 더 심한일도 격은 적도 있어 내 감 이지만
이데아: 알겠어요, 그럼 어서 시작하세요.
-성 외곽
노바 병사: 당신이 우리를 도우러 온 사람이군요
하지만, 미우미우 행성 분처럼 보이는데 괜찮겠습니까?
미아:..(속으로: 이런 일로 화나는거 오랜만이네)
.....많이 착각하지만 저는 여우 아인(데미)입니다.
노바 병사: 그렇습니까?, 하지만 스팩터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미아:...그럼 거기서 지켜보세요.
미아는 스팩터 에게 포위되었을 때
책을 펼쳐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미아: [사마르칸트]
주문이 끝나자 스팩터 들은 모래가 되어 사라졌다
미아: 역시 바벨의 도서관에 있는 마법다워 데이터(마력) 소비가 엄청나내
노바 병사: 방금 어떻게 하신 겁니까?
미아: 별거 없어, 바벨의 도서관에 관한 거니까
노바 병사: 바벨의 도서관?
미아: 너희는 몰라도 돼
이데아: (달려오며) 어떻게 된 거야?!
미아:...그쪽까지 영향이 간 거야?, 미안해
이데아:...아니 사과할 일은 아닌데 네가 한 거야?
미아: 뭐 그렇게 되겠지?
이데아: 너 잠시 따라와
미아: 어디 가는 거야?
-노바 신전
이데아: 데려 왔어요.
카탈리온: 수고했어요, (미아를 보면서) 당신이
우리 병사를 도와준 분인가요?, 감사합니다.
미아: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 입니다
감사를 받을 이유는 없어요.
카탈리온: 당신은 어디서 온 것 입니까?, 미우미우 행성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미아: 강철 대륙, 이제 없는 장소입니다.
카탈리온: 안 좋은 기억을 떠 올리게 했군요, 죄송합니다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미아: 괜찮아요, 다 지난 일이니까 하지만 가끔
박사님들 꿈을 꾸고는 하지만요
카탈리온: 저 일단 ‘바벨의 도서관’ 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 괜찮습니까?
미아:.....이 세상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초 차원 건축물이 바벨의 도서관입니다
이데아: 그렇군요, 그럼 바벨의 도서관이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미아: 그 도서관은 무너졌어요, 데이터를 이곳저곳으로
흩어지고 나는
그 데이터의 78% 정도를 회수 했지만 남은 데이터는
아직 불명입니다.
이데아: 그럼 당신이 가진 그 데이터를 저희에게
나눠 드릴 수 있나요?
미아:....(책을 주며) 여기요 이 책은 한권 더 있으니까
필요할 때 조심히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