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차원의 여행자-14(연애작전2+ 삶의 이유)
미아는 메그너스 선생님과 힐라 선생님의 사진을 찍어
학교 이곳저곳에 붙이고 돌아오는 길이 였다
프란시스: 호크아이 대장님 미아는 작전 지역을 이탈 했습니다
벌로 아이스크림을 사게 하세요.
미하일: 그럼 나는 바닐라로, 그런데 사진 잘 찍었네, 누가 봐도
커플이라 생각 하겠어
미아:....귀찮아서 그냥 적당히 찍은 거야
나인하트: 그게 대충 찍은 겁니까?
미아:...아 몰라....나 오늘 집에 갈 거니까 붙잡지 마!!!
호크아이: 미아 대원 돌아와라!!!, 아직 임무가
미아: (붉은눈 으로 바뀌며) 나 좀 내버려둬
호크아이:....알았어.
-헤네시스
오늘은 모든 마을이 축제 분위기다 검은 마법사가 죽은후
이곳저곳에서 축제가 한참이다
미아는 조용히 앉아 있는데 헬레나가 마이에게 다가 왔다
헬레나: 검은 마법사가 죽었는데 기운이 없어 보이는군요
미아:.. 네 박사님들의 원수를 갚지도 못했는데 그리고
저는 이제 살아 있는 의미가 없어요.
헬레나:....그런가요?, 저는 기회라고 생각 하는데요
미아: 기회요?
헬레나: 네, 당신이 살아있는 의미를 찾는 기회요, 뭐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솔직히 강철 대륙의 기술력도 조금이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덕분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어요
미아:...지난번에 가져다 준 설계도 죄송하게 되었어요.
헬레나: 그것 때문에 레지스탕스의 제논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해어진 친구가 살아있는걸 알려 주어서 고맙다고
미아:....그런가요?, 그럼 저는 미우미우행성 으로 떠날게요
그곳이 조금 그리워졌거든요 [차원문:: 목적지: 미우미우행성]
-여우나무
미아: 시노님 다녀왔습니다.
시노: 온 건가 이계의 아이여 그래 세계는 어떠 했는가?
미아: 전부 여행하지 못했지만 슬슬 떠나게요
시노:...그런가?, 그럼 다음에 만나면 여행에서 있었던 일을 들려다오
미아:...네, 시노님
랑: 어라?, 미아 언니 돌아 온 거야?
미아: 랑?, 아니 이제 떠나려고
랑: 은월도 언니도 왜 다 떠나는 거야?
미아:..글세, 하지만 돌아오면 가장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를 해 줄게
랑: 좋아 나랑 약속한 거야
미아: 좋아 약속 한 거야
미아는 조금 기운을 차린 모양인지 다시
헤네시스의 이세계로 다시 향했다
-옥상
미아: 미안, 아까는 말이 심했지?
호크아이: 우리가 미안해 네가 몸이 약한 줄 몰랐어, 오늘이
병원가는 날 이라며
미아:(속으로: 릴리, 어디까지 해둔거야!!!) 응, 좀 쉬었더니
완치 되었어
루미너스: 무리 하지 마라, 그리고 두 사람을 가깝게 하게 하기 위한
의견은 없는 건가?
나인하트: 본래 소문은 불씨와 같은 거죠 부체질만
한번하면 활활 잘 타오릅니다, 예를 들어 이 날씨에
감기에 걸린다는 가, 마침 양호실에 감기 바이러스가
있으니 그걸 쓰세요.
미아: 아니 학교에 왜 그런 게 있는 거야?
루미너스: 갔다와라, 우리가 양호 선생님의 시선을 분산시킬 테니
-잠시후
감기 바이러스를 모으고 그것을 선생님들의 컵과 물통에 넣었다
그리고 나인하트와 루미너스랑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메그너스: 에....에취
힐라: 콜록...콜록
미아: 저게 바로 먹힐 줄은
루미너스: 너 그런데 이 상황 꽤 즐기는 것 같은데
미아: 아니, 나는 이런 상황 바로 끝내고 싶어
호크아이 머리에 벽돌을 던지는 걸 겨우 참고 있는 거야
나인하트: 약간 동감이 군요 저도 이 바보 같은 상황을
끝내고 싶습니다.
팬텀: 나는 재미있는데 이왕 하는 거 미아 나랑 연애할 생각은 있어?
미아: (팬텀 머리에 촙을 날리며)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