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차원의 여행자-8 (아이돌 오르카와 스토커-3)
-메이플 아일랜드.
미아:....(피를 흘리면서)여기가 메이플 아일랜드, 제대로 온 것 같군
검은 마법사 그 자를 암살하기 위해 군단장까지
올라갔는데 그 망할 뱀 영감 때문에 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어, 일단 쉴 곳을 찾아야
미아는 피를 너무 많이 흘러서 쓰러졌다
그리고 몇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란: 이봐 꼬마 정신 차려!!
메르세데스: 누가 이런 짓을?, 일단 이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팬텀: 하지만 이 녀석 군단장이잖아!!
데몬: 이 아이는 검은 마법사에게 자신의 고향을 잃어 버렸다고
했어 그 때문에 군단장에 들어왔다고 했어
팬텀: 그걸 어떻게 알지?
데몬: 같은 군단장 이였을 때,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
팬텀: 일단 치료를 (미아의 얼굴을 보며) 아리아?
루미너스: 무슨 헛소리 하는 거야?, 아리아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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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릴리: 일어 나 세요!!
미아:...릴리, 나 얼마나 잠 들었어?
릴리: 무슨 소리 하는 거 에요?
미아: 아니야, 그냥 그리운 꿈을 꿔서
릴리: 영웅들을 만난 꿈이요?
미아: 맞아 (옷을 갈아입으며) 나는 이만 학교 갈게
아침밥은 필요 없어
릴리: 네 다녀오세요.
-학교
프란시스: 미아, 무슨 일 있어?, 네가 늦게 오다니?
미아:...그냥 늦잠 잔거야, 너야 말로 괜찮아?
프란시스: 나에게 질문을 하다니, 각오는 하고 있는 거냐?
미아: 책으로 맞아 볼래?
프란시스: 완벽하게 써서 오르카 책상위에 올려놓았어.
미아:...아 선생님 오셨다
스탄: 선생님이 말 했는데도 협박 편지를 쓰다니
그런 극악무도한 학생이 있다니, 잡히면 정학을 넘어 퇴학인줄 알아라!!
프란시스: (땀을 흘리며) 퇴...퇴학?
남학생1: 선생님 퇴학은 너무 약해요 경찰에 넘겨야 하지 않을 까요?
프란시스: (땀을 흘리며) 경....경찰?
남학생2: 맞아요 이건 무기 징역 감이에요
프란시스는 쓰러졌다
남학생2: 선생님 프란시스 또 쓰러졌어요.
미아는 다시 프란시스를 양호실에 던져 놓고 돌아왔다
-방과 후
힐다(전화): 너 미아 학생 맞지?
미아: 네 누구세요?
힐다(전화): 나 네가 다니는 학교 양호 선생님이다.
네 친구 상태 좀 봐 줄래? 나 퇴근해야 해서
그럼 부탁 한다.
- 양호실
프란시스: 미아 나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아
미아:....꾀병 부리지 마라
프란시스: 나 36.5 도라고
미아: 그건 완전 정상
프란시스: 아이고 나 죽내
미아는 프란시스를 기절시키고 더스트 존으로 들어갔다
-더스트 존
미아: [썬 플라워]
엘원: 언제 봐도 잔혹한 기술이야
미아:...(변비약을 주우며) 약은 이 정도면 될려나?
엘원:... 그럼 프란시스에게 돌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