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원하는 꿈의 학교가 있다
학생으로서의 최고의 대우를 받고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어주는 그런 평등한 학교...
그런 학교가 실제로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들려오는 소문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마라 현실을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승리한 삶을 거머쥘 수 있는게 바로 이 학교에서 배울 것이니까"

불공평한 사회의 일상을 학교의 일상으로 반영하여 그 모든 것을 점수로 반영하고 포인트로 반영한다
그리고 그 포인트가 우리의 생활의 목숨줄로써 이용하게 된다

"너희의 포인트를 빼앗을 수 만 있다면 너희를 전원 퇴학을 기원할 수 있을텐데~"

퇴학을 하지도 말아야하고 퇴학을 당하지도 말아야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아야 한다

"아무 것도 모르지! 너희만이 아니라 우리도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이라는 것을!"
"이런 비참한 삶을 살기 위해서 이 학교에 입학한게 아니란 말이야..."
"... 그럼 너희는 위로 올라가야된다고 생각한 적은 전혀 없는 거야?"

위로 올라가야만 살 수가 있다
우리의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만 살아나갈 수 있는 학교 생활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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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곳에 올려보는 소설이네요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오타지적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