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크리스티안 마법학교
이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인재를 많이 배출한 학교인 크리스티안 마법 학교. 줄여서 크리스 마법학교.
이 곳에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지만 재앙을 막을 수 있는 힘을 지닌 한 소녀가 입학한다.
그녀의 이름은 아이리스.
" 아, 이 곳이 바로 그 유명한 크리스티안 마법학교 구나. 내가 이 곳에 입학하다니 정말 꿈만 같아."
"계속 그렇게 꿈만 꾸라지. 하찮은 평민 주제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들여나!"
"누..누구?"
"하... 나를 모르다니... 정말 넌 최악이야. 내 이름은 그 유명한 베리아르만 가문의 외동딸 로라님 이라고!!!"
"아, 만나서 반가워. 난 아이리스야."
아이리스는 웃으며 악수를 청하지만 로라는 차갑게 돌아섰다. 아이리스는 잠깐 생각에 잠긴 듯 그 곳을 몇 분동안 떠나지 않았다.
'딩동댕동'
"앗! 곧 있으면 입학식이 시작될텐데..."
아이리스가 강당으로 들어서자 다행이도 그제서야 입학식이 시작되었다.
"아아... 지금부터 제 134회 입학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현 학생회장의 축하가 있겠습니다."
"학생회장?"
누군가 무대로 올라왔다. 찬란한 금발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의 눈동자를 지닌 남자였다.
"흠흠. 안녕하십니까. 신입생 여러분. 전 현 학생회장인 세인트가문의 켄이라고 합니다."
아이리스는 순간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았다.
"오라버니...?..."
유통장관 2018.05.29
로라>>로리콘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블록버스터 : back to the future (7)
제캐릭터 제대로 그려주시는분,카루타풀셋드림(펜아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