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코믹일기 (재미로 씀)
오늘은 그저 평범하게 그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듯이 새해 첫날이 밝았다.
그래서 오늘은 새해 처음으로 컴퓨터,노트북을 틀고 투컴으로 메이플을 그저 그렇듯이
카드를 들고 현금을 지르고 로얄을까고 돈을 잃고 욕하고 샷건치고 키보트 뿌수고 엄크뜨고 *!@#^*&@!%$쳐맞고
아! 하나를 빼먹었다. 엄마카드를 가져간다... 그것은 궁극의 절대하지 말아야할 봉인을 풀어버린것이다.
그래고 난 화가나 초록창에 메이플 @#*()@#$*)(!@&$*)@#!*같은 게임이라 욕하고 욕하고 욕하고 또 욕했다.
아! 새해 첫날인데 스라벨나온걸로 마라벨 띄우면 본전이야! 프리미엄 피스를 모은 용돈으로 사고 드디어 mvp 실버를
달성했다. ^^ 하지만 뒤에선 나의 현질(현금지르기)을 하는 장면을 본 아.빠는 "너 옥상으로 따라와" 라고 말하고
난 생각했다... 우리집에 옥상이있었어? 우리 아파트에 살고있지않아? 아파트 옥상은 잠겨있을탠데..... 아빠 머리가 이상한건가?
그리고 아빠는 날 자기 방으로 끌여다 놓고 말했다 "나........일억만.." 난 또 생각했다" -_- ?
그렇다 아빠는 메이플 도박에 빠져버린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투비 컨티뉴 (절대로 영어를 몰라서....)
이걸 보신 사카모토 센세 (선생님) : 뭐야 이 ㅁ.....~~~ㅊ 얘 사람 맞아...'아니야....이건 패드립이야..'
그 후로 선생님은 내 일기에 도장을 찍어 주지않으셨다. 아니.. 이건 내일기가 아니다 이 ㅅㄲ의 일기다... 이 ㅅㄲ는
누굴까? 참고로 난 1.5살이다.... 1년 6개월 살았다는 뜻이다... 끝 ㅅㄱ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