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영웅즈 2세대 (시비)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초리알

추천수1

본 유저수981

작성 시간2017.06.05

전시장 1

팬텀 : , 경비병들인가? 순식간에 쫙 깔렸군. 수가 상당해.

루미너스 : 경비병들은 안 건드리고 갔다고?

메르세데스 : 어떻게 한 거지?

팬텀 :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야! 잘 못하면 내 괴도 인생에 먹칠을 한다고!

루미너스 : .....

메르세데스 : (이앙물고) 팬텀.. 지금 그게 중요해?

경비로봇 w : 알 수 없는 출입자 확인. 알 수 없는 출입자 확인.

경비로봇 f : 출입 통제 구역에서 즉시 퇴장하라.

루미너스, 팬텀, 메르세데스 : (순식간에 경비로봇들을 부스며) 비켜!

 

콰드드득.’

 

전시장2

팬텀 : 그러고 보니.

메르세데스 : ?

팬텀 : 아름다우십니다. 여왕님. 아까 그 남자 꽤 적극적이던걸,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 팬텀, 그만! 지금 그런 담소나 나눌 때야!

루미너스 : 끝이 없군. 초월석이 있는 곳까지 얼마나 남았지?

팬텀 : 샌님, 벌써 지친거야?

 

전시장3

메르세데스 : 소란이 따로 없네. 이 세계의 경비병이 들이닥치는 건 시간문제겠어.

팬텀 : 서두르자. 좀 더 속도를 높혀 볼까?

루미너스 : ...

메르세데스 : 루미너스, 무슨 일 있어? 안색이 좋지 않아.

루미너스 : , 아무 것도 아냐. 신경 쓰지 마.

팬텀 : 이래서 마법사들은 쓸 모 없다니까 체력이 너무 약하잖아.

 

초월석 전시장 입구

팬텀 : 다행히 열려 있군.

메르세데스 : 설마 훔쳐서 달아난 건 아니겠지?

팬텀 : 여기 둘러보니 출구는 우리가 들어온 입구뿐이야. . 괴도라면 다른 방법들을 잔득 생각해 뒀겠지만.

루미너스 : 참 좋은 것들을 가르치는 군..

 

보안구역

팬텀 : 거기서! 꼬맹이들.. ?

루나 : (무척 괴로워 하며) 으으윽... .. ..

메르세데스 : !!!

팬텀 : 이봐! 괜찮아? 왜 그래? 왜 혼자..

메르세데스 : 상태가 좋지 않아 왜 이러는 거지? ?

팬텀 : ? 잠깐... 설마... 저것이 초월석어떤 물질에서도 이런 기운은 느껴본 적이 없어.

메르세데스 : 프리드가 예고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엄청난걸. 어떻게 생각해. 루미너스?

 

“....”

 

메르세데스 : 루미너스?

루미너스 : 크악....! (괴로워하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팬텀 : 이봐. 샌님! 정신차려!

메르세데스 : 루미너스! 루미너스!

 

한편

상공

엘라 : 삼촌....

데미안 : ...... 네 놈은 뭔데 우리 앞을 막는 거지? . 보아하니 순혈 마족 같은 데. 당장 비키시지!

엘라 : ........ 눈이 삐었냐?

데미안 : ?

엘라 : ** 다시 뺐다 끼워줘? 어딜 봐도 혼혈인데. 순혈이라니?

데미안 : 혼혈? 그렇다면 왜 우리 앞을 가로 막는 거지? 넌 우리의 동료가 아닌가?

엘라 :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땡기네.

데미안 : 그렇다면 비켜라. 널 상대할 만큼 그렇게 여유롭지 않다.

엘라 : 그래그래. 하지만 난 막아야 할 의무가 이거든. 이슈타르의 링!

데미안 : !

 

콰광!’

 

데미안 : 하아.. 저 녀석은 내가 맡을 테니 너흰 계획대로 해라.

엘라 : 누구 마음데로?

 

!’

 

데미안 : 내 마음데로!

엘라 : (천으로 칼을 막고 있다) ! 하필이면 이 칼을..

 

데미안을 밀쳐낸다.

 

데미안 : 천으로 막다니 제법 실력에 자신이 있다 보군.

엘라 : (손수건을 버리며) 그 칼에 내 소중한 검이 닿는 게 싫은 뿐이야.

데미안 : !

 

휘이익- 휘이익. !’

 

한편

보안구역

루미너스 : ..

메르세데스 : 괜찮아?

루미너스 : 내가 얼마나 정신을 잃었지?

루나 : .. ..

메르세데스 : 잠깐이었어.

팬텀 : 이쪽은 계속 괴로워하는 군.

메르세데스 : 아무래도 두 사람의 힘이 이 돌과 공명을 일으킨 것 같군아브락사스로 돌아가서 이 돌의 정체를 파악해보자.

루미너스 : (심각하게) 그만둬. 그 돌을 가져가선 안 돼.

팬텀 : 이제 와서 무슨 말이야?

루미너스 : 그 물질은 위험해.

메르세데스 : 위험?

루미너스 : 너희도 알고 있겠지. 나는 초월자가 아니지만. 내 힘에는 초월자의 힘이 일부분 섞여있다는 걸.

팬텀 : 검은 마법사의 힘 말이지. 알고 있어. 그게 어쨌다는 거야?

루미너스 : 저 물질이 나와 공명을 일으키는 순간일시적이었지만 초월자의 힘이 불안정해졌어. 그래서 내 안의 힘의 균형이 깨져버린 거야.

메르세데스 : 초월자의 힘을 간섭하는 돌이라는 거야?

루미너스 : (심각하게) 간섭하는 정도가 아니야. 저 돌이라면어쩌면 초월자의 힘을 조종하거나 빼앗을 수도 있을 거다.

팬텀 : 그래서 이 녀석이 괴로워하는 거로군. 지난번에 소개했을 때 어둠의 초월자라고 했으니..

루나 : 으윽.. .. ..

메르세데스 : 이해할 수 없어. 프리드는 왜 저런 위험한 물질을 탐구했던 거지?

루미너스 :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프리드의 사상은 지나치게 급진적이어서 나와 맞지 않을 때가 많았어.

 

회상

프리드 : 나는 초월자의 힘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루미너스 : ? 뜬금없이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

프리드 : 그토록 강력한 힘은 누군가에게 독점되어선 안 돼.

루미너스 :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왕국이 있다면 그것을 다스리는 왕도 필요한 법이니까.

프리드 : 꼭 왕이 필요할까?

루미너스 : !

프리드 : 언젠가는 왕이 필요 없는 세상도 오지 않을까?

루미너스 : 왕이 없다면 누가 세상을 다스리지?

프리드 : 세상은 어떤 절대자가 다스릴 수 있는 게 아니야. 평범한 사람들의 지혜와 용기로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루미너스 : 그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군.

프리드 : 하하그런가?

 

현재

루미너스 : 이렇게 위험한 돌은 메이플 월드로 가져 갈 순 없어. 작전은 취소다.

메르세데스 : 루미너스, 이게 그렇게 위험한 물질이라면 더욱 우리가 가지고 가야 해!

팬텀 : 잠깐, 난 프리드의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초월자의 힘 따위, 세상에 없는 게 나은 거 아냐?

루미너스, 메르세데스 : !

루미너스 : 웃기는 소리. 세상에는 힘의 균형을 이룰 사람이 필요해.

팬텀 : 검은 마법사도 초월자였지. 그것도 소위 말하는 균형인가?

루미너스 : 검은 마법사는 예외적인 상황이었어.

루나 : 후으.. .. 머리야.. ? 마리는 어디 있지?

팬텀 : 그 예외적인 상황으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어. 그리고 어설픈 봉인 때문에 다시 기어 나와서 세상을 위협하고 있지. 만약 애초에 초월자가 없었다면-

루미너스 : 어설픈 봉인이라니, 우리가 만든 봉인을 모욕하지 마라.

루나 : ? 으으윽..

루미너스 : 네가 하찮은 복수 따위에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우리는-

루나 : !

팬텀 : 하찮은 복수 따위?

메르세데스 : 루미너스!

루미너스 : ... (일어나서) 방금 말은 실수였다.

팬텀 : (살벌하게) 아리아의 죽음이 너한텐 하찮았던 모양이지.

루나 : (팝콘을 뜯으며) 굉장히 심각해 보이네.

루미너스 : (화를 내며) 그런 뜻이 아니잖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 지금은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팬텀 : (화를 내며)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는 수백 년 전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오로라의 마법사들이 정신 나간 연구를 시작하지만 않았더라도. 모든 비극은 시작되지도 않았을 거야!

루미너스 : (화를 내며) 그만 둬. 오로라의 마법사들을 매도하지 마라!

팬텀 : (살벌하게 **거리며) 아아. 그러고 보니 깜빡했어. 네가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라는 걸 말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

메르세데스 : 팬텀!

루미너스 : (팬텀한테 다가가서 째려보며 살벌하게) ……**라. 좀도둑, 네가 기분이 상했다고 무슨 말이든 해도 되는 건 아니야.

루나 : (속으로 : 분위기 엄청 살벌한데.. 재미있다.) 으으윽..

팬텀 : (째려보며 살벌하게) 솔직히 말하시지. 네가 힘을 잃을까봐 두렵다고 말이야. 초월자의 힘이라도 빌려야 그나마 마법사 노릇이라도 하시니까.

루미너스 : (살벌하게) 입 조심해. 더 이상은 봐주지 않아.

팬텀 : (살벌하게) 안 봐주면 어떻게 할 건데?

루미너스 : 그러보니 너와는 결판을 꼭 내고 싶었지.

팬텀 : 동감이야.

 

!’

 

루나 : 설마..

메르세데스 : 둘 다 그만두지 않으면 나 화낼

 

콰광!’

 

메르세데스 : (화를 내며) ……거야!

루나 : (쏟아진 팝콘을 보며) 내 팝콘!!!!!! 하나 더 있지롱~

 

 

작가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내용은 제가 만든 가상의 캐릭터가 만약 이 이야기 속에 들어간다면을 가정해서 쓰기 때문에 알고 있는 내용이 많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초리알 Lv. 182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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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밍뽕홍 2017.06.06

    으어엉 ㅠ 너무 재밌잖아어..ㅠㅠㅠ 빨리 다음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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