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영웅즈 2세대 (숨겨진 과거1)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초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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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간2017.04.11

엘라 : (악몽을 꾸며 앓고 있다) ... ... ...

 

꿈속

숲 속

엘라 : 여긴..

 

누군가가 엘라의 손을 잡는 다.

 

데렌 : (피투성이가 돼서) .. 살려줘.. 누나..

엘라 : !... 데렌..

데렌 : 누나..

엘라 : ....... (웃으며) 아직도 살아 있었네? (칼을 휘두른다)

 

현실

엘라 방

엘라 : ! 하아.. 하아.. .. 꿈이 었구나..

?”

 

엘라 : (흠칫!) ...

그림자 : 꿈 아니야. 알잖아.. 네가.. 데렌을..

엘라 : .. 아니야.. ..

그림자 : 부인하려고 해도 소용없어. 알잖아.. 기억하고 있잖아.. 그 날.. ...

엘라 : .. ..

 

와장창! 챙그랑! 와자창!’

 

데몬 : 무슨 일이야?

엘라 :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 상태에서) 하아.. 하아.. 아니야.. .. 아니야..

데몬 : 엘라야. 왜 그래?

엘라 : !

데몬 : 엘라야?

그림자 : 넌 그런 존재야.

엘라 : (움찔!)

 

엘라 데몬을 향해 달려든다.

 

데몬 : 으앗!

 

!’

 

데몬 : !

엘라 : 난 아니야! 난 아니라고! 그건 사고야! 사고란 말이야! 사고야.. .. 그런.. 적 없어.. .. ..

데몬 : 엘라야! 정신 차려!

엘라 : ! 아빠.. !!!!! .. 내가 무슨..

그림자 : 후후. 이래도? 사고라고?

엘라 : .....

 

휘익! 챙그랑!’

엘라 창문을 깨고 날아간다.

 

데몬 : 엘라야! 크억! 엘라야!

메르세데스 : 무슨 소리야? !!! 데몬!

 

엘리니아

엘라 : 하아.. 하아.. 하아..

하인즈 : ? 또 무슨 난리야?

엘라 : !

그림자 : 후후. 또 해치려고? 또 누굴 죽이려고? 방금 봐. 넌 너희 아빠를 헤쳤잖아. ..

엘라 : 아니야.. ..

하인즈 : 무슨 일이야? 이 새벽에?

엘라 : .. ..

 

휘익! 펄럭!’

 

데미안(?) : (엘라를 잡고 눈을 가리며) ~ ~ 진정해~ (완전 밝게 웃으며) 이거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애가 이런 사고를.. 부디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시시오.

하인즈 : (떨떠름한 표정으로) ? ..?!?!

데미안(?) : (엘라를 안고) 그럼 전 이만 아! 저를 본 건. 이승과 저승의 질서를 방해하는 법이니 비밀로 해주시겠습니까?

하인즈 : ? .. ?

데미안(?) : 그럼 전 이만.

 

데미안이 날개를 꺼내 날아간다.

 

하인즈 : ??? 내가 잠에서 덜 깼나?

 

숲속

데미안(?) : 휴우.. 큰일 날 뻔 했네.

엘라 : 하아.. 하아.. .. ..

데미안(?) : 괜찮아 내가 왔으니까. (등에서 날개를 꺼내 엘라를 감싸고 이상한 주문을 외운다.)

엘라 : (표정이 한결 편안해 지면서 잠이 든다.)

 

이때 뒤에서 먼가 날아와 공격한다.

휘익!’

!’

그러나 결계에 가로막힌다.

 

데미안(?) : ?

데미안 : 넌 또 뭐야! 왜 내 모습을 하고 있어!

데미안(?) : 그럼 넌 누구인데. 감히 그분의 흉내를 내?

데미안 : ?

데미안(?) : 우와.. 문헌에 나온 것처럼 피부가 진짜 같다. 머리는 이렇게 깍다니.. 눈도 비슷하고. 하지만 내가 이겼어. 날개가 없잖아! 문헌에 의하면 혼혈 마족의 반란군 대장이니 분명 날개가 있을 거라고 80% 추측하고 있지. 날개는 마족의 최고의 힘의 상징물이거든. 날개가 없는 마족은 약한 마족이거든.

데미안 : (파직!) 넌 뭐야?

데미안(?) : ? 흐음.. 마스테리아 숲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사랑과 평화를 지키는 의사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냥 수상한 사람이야.

데미안 : ...... (속으로 : 뭐지 이 돌+i?) 의사?

데미안(?) : ! 내 개인 정보를 눈치 채다니! 네 놈은 누구냐!

데미안 : .....

루나 : 흐음~ 엘라 상태가 호전 되었네.

데미안 : 루나야!

데미안(?) : (루나를 향해 검을 휘두르며) 네 놈은 어디 숨어 있다가 이제야 등장하는 것이냐!

데미안 : 빨라..

 

!’

 

루나 : (막고) 쏴리.

데미안 : 아는 사이야?

루나 : . 그런데 진심.. 변신 드럽게 못하네.

데미안(?) : 뭬야! 내가 얼마나 힘들게 변신을 했는 줄 아느냐!

루나 : .

데미안(?) : 뭐 그렇다면야.

루나 : 너 팔에 무슨 분수 설치했냐? 아주 피가 폭포수 같다.

데미안 : 정체가 뭐야!

데미안(?) : 정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 아니 그보다 그건 내가 할 소리야! 감히 존경스러운 반란군 대장님의 모습을 흉내내다니! 네 놈은 누구냐!

데미안 : 존경.. 스러운..?

데미안(?) : 설마 네 놈은.. 나와 같은 그분의 팬이냐?

루나 : 아니.

데미안(?) : 하긴 그분이 대단하긴 하지. 죽는 한이 있어도 우리 혼혈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쓰셨으니. 주변이 아무리 그분을 욕하여도 난 그분이 존경스럽다. 역시 멋지신 분 그의 이름은 데미안. 데미안님이 최고야!

데미안 : ..... (얼굴을 붉힌다.)

루나 : 그런데 그런 존경하시는 분의 모습으로 무슨 행패냐?

데미안(?) : 어쩔 수 있나? 감시자의 눈을 피하는 방법은..

 

땅에서 갑자기 나무 줄기가 쏟아 오르면서 공격한다.

우드드드드 콰지지지직!’

 

데미안(?) : 아이쿠.. 저런..

 

휘익!’

 

데미안(?) : 너무 오래 있었군. 하긴 죽은 자는 이승의 오래 머물을 수 없니. 들킬 만도 해..

루나 : .. 내 말..

 

펄럭.’

휘리리릴-’

 

오시리아에서 날 볼 일을 없게 해라. 어둠의 초월자.”

 

루나 : 거 말 드럽게 안 들어.. 네네.

 

치킨 먹고 싶으니 한 번만 대답해라.”

 

데미안 : 저 녀석 도대체 뭐지?

 

에우렐

루나 : !

데미안 : ! 왜 그래! 괜찮아?

데몬 : 하아.. 엘라는 좀 어때?

루나 : (엘라를 눕히며) 제 능력으로 일단 재워뒀어요.

데미안 : ?

루나 : !

 

파드드드드.’

 

마리 : ..... 루나님 부르셨어요?

메르세데스 : 마리야!

마리 : 어머! 데몬님 괜찮으세요? 어쩌다.. 빨리 치료해 드릴게요.

메르세데스 : 엘라는 좀 어때?

루나 :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는 다면.. 문제없을 거예요.

메르세데스 : 문제?

마리 : 치료 끝.

 

!’

루나와 마리가 사라졌다.

 

메르세데스 : 어디가!

 

다음 날

엘라 : (몽롱~)

메르세데스 : 엘라야 깼니?

엘라 : ....

 

다다다다다.’

엘라 데몬 품에 안긴다.

 

데몬 : ?

 

엘라 갑자기 데몬 웃옷을 들춘다.

 

데몬 : ......엘라야?

엘라 : (빤히-)

데렌 : 후아아암.. 누나 뭐해?

엘라 : ? .. 아니야. (혼자 말) 꿈이었구나...

데렌 : ? 뭐가?

엘라 : ? . 별 거 아니야. 그냥.. 악몽을 좀...

데렌 : ?

데몬 : ...

메르세데스 : .....

엘라 : (자신의 옷을 보고) !!!!

데렌 : ?

엘라 : 아니야.. 아무것도.. (속으로 : 내가 어제 이 옷을 입고 잤던가?)

 

에필로그 

?? : 으아아악! !

루나 : 조금만 참아. 사내놈이..

?? : 아프다고!

루나 : 거의 다 됐어. (팔에서 자란 듯한 장미 넝쿨을 제거한다.) . 이제 멀쩡해 지기 전에 소독약 발라.

?? : 하아.. 생명의 초월자 녀석.. 잡히기만 해봐..

 

작가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초리알 Lv. 182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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