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차원의세계
블랙헤븐 사건으로 인해 힘을 잃은 오르카는 엘린숲에 있는 정령의 왕 구와르에게 찾아가 잠시 동안 힘을 얻게 된다.
구와르는 어둠의 힘 정반대인 힘을 가진 매계체가 있어야만 그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던 어느날 군단장 루시드가 그녀에게 찾아와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신비한 수정체 '미케일'을 손에 넣는다면 죽은 영혼을 되돌릴 수 있다는 말에 오르카는 정령의 숲 아르카나 깊은 곳으로 향하고 그 시각 루시드는 같은 수법으로 팬텀을 끌어들어 팬텀 역시 미케일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그곳에서 마주친 둘은 서로 경계하는 자세였고 때마침 신비의 수정체 미케일을 발견하게 된다.
누가할것 없이 동시에 손을 뻗어 수정체를 가져가려는 순간 알 수 없는 빛의 힘에 수정체는 깨지면서 둘은 차원의세계로 빨려들어 다른세계로 오면서 정신을 잃는다.
잠시후, 정신이 든 오르카는 수정체 힘으로 인해 예전과 다른 성별모습과 의상이 바뀐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다.
그 일은 모든일에 루시드의 거짓된 장난, 미케일을 동시에 만지게 되면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힘을 가진 수정체였고 검은마법사의 부하인 그녀는 그들을 방해하기 위해 일을 꾸민거 였다.
남자로 바뀐 오르카는 스마트폰으로 통해 구와르의 홀로그램 연결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우선 메이플월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미케일을 동시에 손을 댄 자를 데리고 와야 한다는 말에 서둘러 팬텀을 찾아보려고 나서지만 이계의세계 매니저 바로크는 방송국으로 빨리 가한다는 성화에 못 이겨 얼떨결에 바로크와 함께 방송국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던 중 뛰어가던 찰나에 베이지색 장발머리인 소녀와 부딫히게 되는데 동시에 오르카의 스마트폰에 진동이 울리고 얼굴은 자세히 못봤지만 오르카는 직감으로 알아내고 바로크를 뒤로 한 채, 의문의 소녀를 뒤쫓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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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샐리니아 입니다.
처음으로 소설 쓰는데 많이 부족하지만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