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fatal error(1-하)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TAKEN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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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397

작성 시간2016.12.29

리엔 섬 동굴 안

 

마족병사: 저기 놈들이다! 잡아라!!

페이러: 진짜?

 

마족 군단이 그들을 눈치채고 잡으려고 할때, 그들은 갑자기 멈칫했다.

 

마족병사: 이.... 비열한 놈들!

페이러: 자자 비키세요! 지나갑니다!

 

그들은 마족장교를 인질로 잡고 있던 것이었다.

 

아란: 진부한 작전.....도 가끔은 좋네.

은월:. ..........

에반: 수월하기는 한데.....

마족장교: 너희들! 신경쓰지 마라! 그냥 공격해!

 

"탕"

러스펠은 마족장교의 다리에 그대로 총을 쏴버렸다.

 

러스펠: 뭐? 다시 말해봐. 뭐라고?

마족장교: 허허헉!!!! 안돼! 공격하지마!

페이러: 니들 우두머리 말 들었지. 공격하지마라.

아란: 진짜로 비열한 것 같은데, 우리들.

페이러: 자고로 악당을 이기려면 악당보다 더 사악해져야 한다는 말도 있어.

에반: 에엑?~~~~~

페이러: 좋은게 좋은 거야. 자업자득이지.

은월: .......

 

그렇게 그들은 수월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미르: 여기에 선조님의 기운이 느껴져!

에반: 좋아, 가자!

 

그리고,

 

"키에에에에에엑!!!!!"

 

미르: 마스터, 또 저 거미야!

페이러: 또 저 거미라고?

에반: 저 녀석은 천장에 붙어서 공격하는 골치아픈 녀석이에요!

아란: 말 들었지 은월? 상대할 수 있겠어?

은월: 물론이다.

 

은월은 낫 같이 생긴 정령을 꺼내더니, 그대로 거미를 붙잡아 밑으로 끌어내렸다.

 

러스펠: 간단하군.

아란: 좋아, 이제 싸워볼까?

 

그런데 그 순간.

 

"피오오오옹....."

 

어디선가 비눗방울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비눗방울은 거미에 맞고 터져버린다.

 

에반: ?? 비눗방울?

????: ....... 여기서 뭐하는 중이지?

페이러: 어? 왔어?

 

그들의 눈 앞에 보인 것은 바로 메시어였다.

 

에반: 당신은 분명 배 위에서.....

메시어: 뭐, 당신들과는 오랜만이네.

러스펠: 늦었는데.

메시어: 좀 일이 있어서.

 

거미: 키에에에에에엑!!!!

 

에반: 앗! 공격해온다!

메시어: 걱정하지마.

 

그러더니 갑자기 거미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더니,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은월: 이건?

메시어: 내 능력이야. 비눗방울으로 대상의 무언가를 빼앗는 거지. 예를 들어.... "마찰"이라든가.

러스펠: ......... 흠. 이제 이녀석을 어쩔 건가.

그렇게 이 거미를 어쩔까 생각하던 중....

????: 끼에에에엑!!!

 

갑자기 누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꼬마거미들: 끼에에에에엑!!!!!

미르: 어... 꼬마거미들?

에반: 이런..... 어미를 보호하려는 거야.

아란: 뭘 망설이고 있어? 당연히 해치워야지.

은월: 진심이야, 아란? **거미들도?

아란: 당연하지, 이마의 저 문양이 안 보여? 분명 사악한 기운에 조종당하는 거야.

은월: **거미들도?

아란: 물론이지. 나중에 복수한다고 우리의 퇴로를 막으면 어떡할래? 전부 살려줄게 아니면 전부 해치워야 해.

페이러: ............... 그냥 가는게 낫지 않으려나?

메시어: ................

러스펠: 후환은 없는게 낫지 않나? 그냥 해치우고 가는 편이

페이러: 어휴.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

러스펠: 뭐, 그런 눈으로 **마.

아란: 에반, 네가 정하지 않을래? 이런 일로 더이상 붙잡힐 수는 없지.

에반:  제가요?

아란: 우리 의견이 갈리니까, 네가 한 표를 던져봐.

은월: 그래. 네 결정에 따를게.

페이러: 뭐, 잘 선택해봐.

러스펠: 마음대로.

 

에반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결정을 한다.

 

에반: ..............

은월: 잘 했어. 가끔씩은 자비도 필요한거야.

에반: 잘 한 결정인걸까요?

페이러: 뭐 어때.  중요한 건 결정할 때의 니 마음인거지. 네가 옳다고 믿으면 옳은 거야.

미르: 선조님의 기운이 느껴져. 가자.

 

그리고 그들은 곧바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을 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믿기지 않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에반: 아프....리엔?

미르: 선조님!!!!!

 

이마에 낙인이 박힌 채로, 얼음에 둘러싸여 있었다.

아란: 이런.... 너무 심해.

은월: 어서 가까이 가보자.

 

 

그들은 아프리엔에게 향했다.

에반: 아프리엔... 제가 왔어요. 눈을 뜨세요.

아프리엔: ....... 왔는가. 프리드의 후예여. 그리고.... 오닉스의 마지막 적자여....

미르: 선조님....

아프리엔: 그런 눈으로 ** 마라. 아직 죽은건 아니니까.

아란: 하지만 감염이 심해. 이마의 문양이 완전히 마족의 것으로 바뀐 걸로 봐선...... 돌이킬 수 없는 단계라고 봐야겠지.

은월: 아란.

아란: 난 그를 존중하는 것 뿐이야. 긍지있는 드래곤이라면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하는지 알 권리가 있으니까.

페이러: 자자. 그런 비극적인 소리 하지 마시고.

 

에반은 그 소리에 버럭 화를 낸다.

 

에반: 비극적인 소리라니! 지금 상황을......

페이러: 아니까 그러는 거야. 내가 해결할 수 있어.

에반: 뭐라고요?

 

페이러는 아프리엔에게 다가가더니, 오른손을 이마에 댄다.

페이러: 자... 이제 괜찮아지실 겁니다.

아프리엔: .....!!!!!!

 

페이러의 오른손에 의해, 아프리엔의 문양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에반: !!!!! 당신! 어떻게?

아란: 저런 건 들어본적도 없는데.

페이러: ...... 거의 다 됐습니다. 거의 다.... 좀만 더.......

 

그 순간,

"슈아아아악!!!!!!"

 

페이러는 자신에게 날아드는 물체를 보고 몸을 뒤로 피했다. 그리고, 그 근원의 정체가 나타났다.

 

"전리품에 날파리가 날아들었군."

 

그러더니, 데미안이 오른손을 쥐자. 아프리엔의 이마에 있던 문양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오히려 심해졌다.

 

아프리엔: 크으윽!!!!!

 

에반: 저자는?

아프리엔: 마족의 수장이다....

은월: 이런 짓을 하는 이유가 뭐지?

 

그는 그말을 비웃는 듯한 형태로 말했다

 

"더 강한 힘을 얻을수록 내 힘은 더욱 강해지지. 그뿐이다."

 

은월: 힘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거냐?

데미안: 오직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 나약함은 죄악이다..... 수백 년 전.... 너희 인간들이 우릴 쫓아내면서 가르쳤던 교훈 아니던가?

 

그리고 그는 다시 비웃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데미안: 허나 칭찬해주지. 이렇게까지 지독하게 버틴 건 네가 처음이다. 드래곤.

에반: 아프리엔은 긍지 높은 오닉스 드래곤이야. 너 같은게 감염시킬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데미안: 과연 그럴까? 드래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저들을 공격하면 너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지. 나의 부하로서 말이야.

아프리엔: 거절한다.

 

그러더니 데미안은 다시 오른손을 쥐었고, 아프리엔의 문양은 더 커져가고 있었다.

 

아프리엔: 크으윽!!!!

아란: 말이 안통하는 녀석이군!

 

 아란은 데미안에게 날아가면서 일격을 날렸다. 그러나 데미안은 우습다는 듯 한손으로 검을 휘둘러 받아낸다.

 

데미안: 실망이군. 이게 영웅이라고 불리는 녀석의 일격인가!

 

그러더니, 이내 아란을 다시 튕겨내 버린다.

 

아란: 크윽!

은월: 저 검! 뭔가 이상해!

 

아프리엔: 저 자의 힘은 강하다.... 지금의 너희들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페이러: 그건 모르는 소리야. 드래곤님.

 

그러더니, 페이러는 자신의 얼굴을 벗어낸다.

 

에반: 히익? 뭐지? 가면?

아란: 너.... 설마....

페이러: 설명은 나중에. 리미터 해제:2배.

 

그러더니 데미안을 향해 빠르게 날아가는 페이러. 페이러는 우산을 펼친 채 데미안에게 날아들었지만, 데미안은 그것을 받아낸다.

 

데미안: 한심하군. 이놈이고 저놈이고.

페이러: 글쎄? 넌 막지 말고 피했어야 했는데.

 

그러더니, 페이러는 버튼을 누르더니, 갑자기 데미안이 뒤로 튕겨나갔다.

 

데미안: 뭐? 이런! 하찮은 녀석이!

 

데미안은 마기를 방출시켜 페이러를 향해 공격했다.

 

에반: 피해요!

페이러: 아니, 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

 

페이러는 그대로 마기를 향해 오른손을 내밀더니. 오른손에 닿은 마기는 그대로 먹혀들어간 것 같이 사라졌다.

 

아프리엔: 저 힘은.... 설마!

아란: ..... 저건 놀라운걸.

은월: 저건... 대체 뭐지?

 

"크하하하하하하하!!!!!"

 

갑자기 누군가 크게 웃기 시작한다. 데미안이었다.

 

페이러: 뭐야, 왜웃어? 실성했니?

데미안: 아니. 놀랐다. 제법 강한 녀석이었군. 사과하지.

페이러: 뭘 사과한다는 거야?

데미안: 진지하지 않았군. 이제부터는 진지한 태도로 너하고 싸워주지.

 

마침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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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TAKEN0123 Lv. 201 이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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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토패님 2016.12.31

    ..ㄴ;;ㅈ ㅈㅅ.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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