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 아니라 얼마전...이 아니라 몇시간전에 촛불시위로 한국이 시끄러울때!

오르카라는 촛불팔이가 있었어요.그녀도 시위에 참가하고 싶지만 레벨이 딸려서......

아.여기가 어디냐고요?당연히 광화문이죠.참고로 이번 동화에선 나.닌텐도마스터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오르카:촛불 사세요~단돈 100원각~

시민1:난 이미 촛불이 있어서...

오르카:쳇.촛불 사세요~마법의 촛불인데?

시민2:led촛불로 해야지

오르카:...바람불면 촛불이 꺼진다는게 이 의미였군...

그렇게...밤 9시.

오르카:콱 퇫 오늘도 하나도 못팔았네.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아버지(겔리메르)가 폭격하겠지.에라이 나도 촛불시위 해야지.

그렇게 오르카는 촛불 몇게 들고 시위에 참여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차에 부딫쳤어요

오르카:응?촛불을 들어도 깜깜...으악!

운전자:똑바로 보고 다녀!

오르카: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그나저나 신발도 볏겨졌네

한 아이:네 신발 여기있지~

오르카:그 신발 돌려줘

한 아이:싫승

오르카:확 중력의 힘으로 바른다음 불로 태울꺼야

한 아이:알았어 알았어.네 신발과 100원 줄테니 촛불 하나만 줘봐

오르카:ㅇㅋ 잘가라.......(한숨 쉬면서)우리 가족도 한떄 4.19혁명에 참가했는데...어느날 어머니(메이플월드의 여신)과 할머니(힐라).그리고 오빠(스우)가

           죽고나서는...그냥 불장난이나 해야지(방화 아냐)일단 뭐부터 소환할까?

그렇게 그녀는 첫번째 촛불로 포도주(파워엘릭서)와 아케인장비를 소환했어요.

오르카:왜 난 무자본인걸까?다음껀 날개.(날개가 소환되면서)이거 등에 붙이고 날아야지.

그렇게 비행중...별똥별이 떨어졌어요.

오르카:응?저기로 가보자

그자리에는 오르카의 할머니가 있었어요.

오르카:대체 무슨일이...

힐라:왜 등장이 하필 이러...응?오르카 아니냐?

오르카:할머니~

힐라:그래.그동안 네 **땜에 고생 많았지 같이 하늘나라 가자.

오르카:ㅇㅇ.ㄱㄱ

그렇게 오르카의 영혼은 하늘로 날아갔어요.

다음날.(그 시각으로 치면 오늘)청와대 앞

박근혜: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결국은 탄핵을...응?왠 사람이?

시민1:시체인데요?

한 아이:촛불로 몸 녹이려다 타죽었나봐요.그냥 그떄 1000으로 줄껄

시민2:지금 그게 중요하냐.일단 장례식장으로 가자

하지만 그녀는 이제 영혼은 자유가 됐지요.

......음.결말이 아쉽네.그냥 끝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