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ch.2 유나(feat. 키네시스)
한편..
서울. 키네시스의 아지트
제이: 유나. 훈련 요즘 열심히 하던데
어때?? 그 무긴 손에 좀 익어??
유나: 응ㅎㅎ 고마워 신경써준 덕분에 점점 좋아지고 있어
키네시스: 어제 둘이 놀러가는 거 봤는데 훈련은 무슨 소리지??
제이, 유나: (뜨끔)!!
제이: 아.. 아냐 우린 그냥..
유나: 그.. 그래 후.. 훈련하러 간거야
키네시스: (큐브를 돌리며)그래? 그럼 훈련한 거 좀 보여 줄 수 있어?
유나: 으...응! 당연하지
...(훈련시스템 준비 중)
제이: 비밀리에 간건데 그건 또 어떻게 본거야..
키네시스: 근처에 불이 좀 났길래 이남이랑 같이 좀 도우러 가다 우.연.히.
제이: 남이만 가도 될텐데 넌 또 왜 같이 갔어..
키네시스: 그야 날아가는게 빠른데다 나는 투명해질 순 없잖아? 일반인들이 내가 나는걸 보면 다 한눈에 반할테니 위험하지 않을까?
제이: 윽..오그라드는 말을 너무 쉽게하는거 아니냐..
''훈련시스템we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나: 얘들아~ 시작한다??
키네시스: ok
바람 능력에 익숙해진듯 유나는 자신을 기준으로 기류를 일으켜 자신과 함께 주위의 실험체들을 모두 공중에 띄웠다
그리곤 갑자기 동그란 모양의 무기를 2개 꺼내더니
바람과 함께 날렸다
'슈우웅.. 치직 쓔잉 치지지직 퍼벙펑펑.. 슈아아아..'
전깃줄에서만 나올 것 같은 전기소리와 바람소리가 뒤섞이더니 순식간에 실험체들이 박살났다.
키네시스: 야 저 부메랑 나도 갖고 싶다 물론 난 언제든 저런거 날릴 수 있지만
제이: 그렇지?? 멋있지?? 나 좀 잘 만든거 같애ㅎㅎ
타격될때마다 번개처럼 전기 내뿜는다~
유나: 휴.. 힘들다 얘들아 나 어때? 점수 잘 나왔어?ㅎㅎ
제이: 응!! 훈련 점수 a+야ㅎㅎ 바람도 이제 잘 다루는 거 같구 전자부메랑도 전보다 훨씬 잘 다루네
실험체들이 아주 분질러져서 벽에 박힌것도 있어ㅎㅎ
(속닥이며 저건 니가 치워~??)
유나: 벼..벽까지 저렇게 될줄은.. 미안해 ㅠㅠ
키네시스: 에이뭐 저런거로.. 난 이미 100번도 넘게 부쉈는데 뭘
제이: 그래! 좀 그만 부셔!!
키네시스: 그래도 유나 이젠 내가 염력으로 안내려줘도 되겠는걸?? 그건 그렇고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유나: 그래?ㅎㅎ 고마워 밥먹으러 가자~
네로: (잠에서 깬듯)바..밥?? 밥!!
키네시스: 꿀꿀냥이 밥먹자니 깨는거 봐라
제이: 열~~ 니가 왠일로?? 니가 사는고얌?
키네시스: 자기가 회계관리하면서.. 난 아직 학생이라고
그...그래도 뭐 오늘만큼은 내가 사지. 가자
모두: 올~~ 가자!!
to be continue..
june2093
2017.01.08
추천 누르고감
june2093
2017.01.08
그리고 키네시스는 교통사고로 뷁 했다고 한다
갓때꼬s
2016.12.11
네로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