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악마의오케스트라-#프롤로그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l하얀눈설탕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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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간2016.09.16

메이플월드를 혼돈의 시기로 만든 '검은마법사'

그는 자신이 메이플월드를 얻기 위해여 인간의 영혼으로 악기를 만들어 '병기'를 만들었다.

최초로 만들어진 악기인 '오르간'을 만들어 그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더 많은 악기를 만들어라"라고

명령을 내렸다.

검은마법사의 명령에 따라 오르간은 비올라.바이올린,첼로,더블베이스를 만들어 전쟁에 참여 하려고 했으나

검은마법사가 영웅에 의해 봉인되면서 뿔뿔히 흩어지고 잊혀지게 되었다.

하지만 오르간은 어째서 인지 사라지기는 커녕 더 많은 악기를 만들었다.

그렇게 탄생된 악기를 3세기악기라고 붙이고

트럼펫,트롬본,튜바,바순,오보에,클라리넷을 만들어 다시한번 자신들의 존재를 알렸다.

하지만 튜바,바순,클라리넷은 오르간의 의견과 충돌하였고 결국 그들또한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오르간은 더이상 인간의 영혼으로 만들지 않고 악마의 영혼으로 만들겠다.

라고 하여 이들을 4세기악기또는 악마의악기라고 붙이게 되었다.

피아노,비브라폰,실로폰 이렇게 3개의 악기를 만들고 오르간은 스스로 영원의 잠에 빠지게 된다.

악마의 악기들은 인간들을 공격하여 그들의 영혼을 양분으로 삼아 많은 악행을 저지르게 되고

이를 보게된 연합은 이들을 없애기 위해 큰 전쟁을 치리게 된다.

연합의 승리였지만 연합또한 큰피해를 입었다.

피아노는 시간의 신전의 현재의 문에 갖히게 되고

비브라폰은 아쿠아리움의 심연에 봉인하고

실로폰은 에레브의 빛의영역에 갖히게 된다.

이일로 메이플월드는 잠깐의 평화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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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l하얀눈설탕l Lv.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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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캐릭터 아이콘z제로리x 2016.09.16

    스토리가 정말 기대되네요!

  • 캐릭터 아이콘l하얀눈설탕l 2016.09.16

    프롤로그이기에 적은 분량이지만 #1부터는 많은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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