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00]메이플월드의 자매
작명센스가 개구려서..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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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입장 -
우리는 가난하다.
어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행방불명이 돼셨다.
동생은 한명이라 기꺼이 버틸수있었지만
여러명이였으면 견디기도 힘들었을것이다.
동생입장-
언니는 갖가지 고생을 다한다.
언니는 돈을 많이 벌어온다.
우리는 무자본이라는 것이였던 점..
언니는 천만메소를 벌어왔다.
천만메소도 우리에겐 크다.
그래도 무자본이여서 크지
고자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선물로 반지를 가지고싶었다.
하지만 그리 꽤 잘돼는 살림이 아니다.
몇주 후
우린 꽤 넉넉한 살림이 돼었다.
밥을 3끼는 못먹지만 그래도 하루하루에 입에 풀칠을 할수 있었다.
언니는 아침마다 광맥을 캐서 랜덤으로 나오는 아다만티움의 원석과 청동의 원석을 캐러나간다.
그것도 아다만티움 , 청동이 랜덤으로.
난 청동을 제련하다가 손이 삐긋해서 청동이 가루가 돼어버렸다.
( 가루가 희귀하다곤 하지만 보면 쓰레기 )
그렇게 만들어진 아다만티움과 청동을 경매장에 내다판다.
그렇게 몇십만원밖에 못벌지만.
언니는 무자본이라서 스공도 낮고 레벨도 그럭저럭 하고
( 계정이 해킹당해서 부계정 키우는중이라 백렙이 없음.. )
보스도 못돌아서 광질만 할수있는것이다.
그렇게 언니가 힘겹게 돈을벌때 나의 생일이 돼었다.
언니는 나에게 생일선물로 반지를 선물해 주었다.
너무나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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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소설을 못쓰는거같네요
제가 서식하고있는 베라의 제논이 동생이고
제가 언니입니다.
무자본이 돈버는..그런
이야기가 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