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ep.1 - 만남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멸학자딱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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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371

작성 시간2016.07.16

아침햇살이 유난히 밝게 빛나던날 ..

한소년은 자신에게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고있었다.

언제나 같은 일...언제나 같은 사람들 ...언제나 같은 ..

하지만 소년은 무언가를 새로운것을 찾는것을 원했다.

'새로운 것' ..

그렇다.

소년은 갈망되어있는것이다.

이 좁은곳에서에서의 인생보다 넓은 곳에서의 인생을

분수에 맞게 살라는 아버지와 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다고

걱정하는 어머니의 말씀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추구를 쫒는것을..

소년은

원하고있다.

하지만 그 바램과는달리

소심한 성격으로 ..

부모님의 말씀을 듣는것을 더 중요시하게 생각하던 소년은

메일 똑같던 어느날

"아기돼지가 무리에서 멀어진것같구나 좀 찾아와 주렴."

이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받고

울타리를 건너서 골짜기로 들어간다.

그리고 저 멀리서 보이는 아기 돼지 한마리. . .

태평한채 놀고있지만 다시 무리로 들어가**다.

소년은 생각했다.

저 돼지와 자신의 공통점을.

 

소년은 아기돼지쪽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정해져 있었던 것이었는지 ...

아니면 ...'우연' 인것인지 .

소년은 무언가에 의해 아레로 떨어지고 떨어졌다.

눈을 뜬 소년은 매우 놀란 눈초리로 주변을 보았다.

왜냐하면 자신의 꿈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는 꿈에서의 신기한 생물체를 실제로 보고싶어했기에

앞으로 나아가면서 나아갔다.

그렇게 숨을 헐떡이면서 그가 도착한곳에서는

그 생물체가 아닌

'알'이 놓여져있었다.

소년은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알을 살펴보았다.

신기하게도 그의 손에 같은 모양의 문양이 알에 있었다.

그순간.

소년은 '운명' 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에서 떠올렸다.

"...이건 ...우연이아니야."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소년은 그알을 가지고서 밖을 찾아 해맸다.

그가 해맨지 얼마 안된 시간이 흐르는 동시에 출구를 찾아냈고

아기돼지가 아무것도 모르는 눈초리로 보고있었다.

" . . . "

소년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저 웃음을 참고있었다.

그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돼지를 무리에 두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to be contine-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멸학자딱가리 Lv. 200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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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NR리틀엔젤 2016.07.16

    엔터 좀 쳐주시면 훨씬 보기가 좋을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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