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레지스탕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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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기사 : ?.. 나인하트님? 왜 레지스탕스와 사이가 안좋은건가요 ..?
나인하트 : 그것은 딱히 말할기분이 아니군요.. 자세히 설명을 듣고싶으시다면.. 열마리의 부기 에게 가보는건 어떻습니까?
~
열마리의 부기 : 네 ? 근데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거죠...
수련기사 : 나인하트님이 당신한테 여쭤보라고 하셨습니다.
열마리의 부기 : 그렇군요.. 자세히 말하면.
열마리의 부기의 말로는 예전엔 그냥 평범한 사이였다고 한다.
그때 같은적을 두었다고 생각했던 그들은,
동맹을 맺엊다고 한다.
그때 블랙윙이 쳐들어왔을때. 시그너스 기사단들은 동맹을 잊고 에레브만 지켰다고한다.
그래서 레지스탕스가 있는 에델슈타인은 , 노예같이 블랙윙의 명령을 따라야만했다.
수련기사 : ..
열마리의 부기 : 참.. 에델슈타인으로 가서 ..
~
지그문트 : 일단 비밀광장으로 갑시다 !!
( 숭 )
벨 : .. 이게다 시그너스 기사단 때문이야..
그들만 생각하면 이가 갈리군..
지그문트 : 그때는.. 생각하기 싫군요..
벨 : 지그문트 ? 그 저택으로 가는게 어때 ?
지그문트 : 그 친구와의 추억이있는 저택입니까?
벨 : 추억은 중요한거잖아. 거기라도 보존돼있는지 살펴봐야지.
지그문트 : ( 한참을 고민하며.) 음.. 알겠습니다. 기다리십시오.
10분후 . 지그문트가 헐레벌떡 뛰어 들어온다.
벨 : 지그문트 ! 결과는 어땠어.?
지그문트 : 돌이킬수 없었습니다.
벨 : 그게 무슨말이지.. ?
지그문트 : 이미..
벨 : 결국 그렇게됐군.. 수고했어.
지그문트 : 그것을 보고나니 이 단검이 생각나군요 .
( 옛적 친구는 머리가 파랗고 , 얼굴에 특이한 하늘색 타투가 있었지.. )
지그문트 : 우리의 동료인 제논과 비슷하게생겼죠.
벨 : 흔적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그 친구는 남아있잖아 . ?
~
울리카 : 이러면 진짜 믿어 ?
( 속닥속닥속닥 )
울리카 : 앗 ! 그 사람이다 숨어!!
( 스스스슥 )
울리카 : 어 ?
끄아아아악!!
울리카 : 잘못했어요..
수련기사 : 블랙윙을 다 처지했다 .
울리카 : 앗 ?
~
지그문트 : 그걸로 아이들을 구한빛은 갚았어요.
수련기사 : 도와주는 이유가 뭐죠 ?
지그문트 : 도와줄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빛지는게 단지 싫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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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