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 와 여기도 참 여기대로 대단 하다

신병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이타마 : 야 신병 ??

사이타마 : 에이씨 완전히 쫄았네

신병 :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이타마 : 나혼자 가야지

한편 오르비스 폐허의 깊은 곳

?? : 하하핫 이제 여기를 계속 부숴서 3번째 세계석을 찾는거다!

?? : 나의 귀여운 언데드 들아 어서 가라!!!

언데드들 : 카하아아아아아아아아... 알았습니다하아아아아아아아...

사이타마 : 벌써 폐허 중반쯤 들어온 것 같은데 왜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안 오지?

사이타마 : 응?

언데드 1 : '휘오오오옥' 날개 치기!

언데드 1 : 흥 일반 모험가 따위가 맞으면 뼈도 못 추리는 나의 날개치기에서..

언데드 1 : 살아있잖아!!

사이타마 : 음 등 좀 가렵다 그거로 다시 긁어봐

언데드 1 : 날개치기가지고 등을 긁으라고.. 하하하 가소로운 놈

엔데드 1 : 소울.. 임페스트!!

사이타마 : ! '휘익!'

사이타마 : 후우~ 방금걸 맞았으면 따가워서 죽었을지도 몰라

언데드 1 : 헤헤 죽었나? 그걸 맞고 살아있을리가..

언데드 1 : 있잖아!!!!!

언데드 1 : 하.. 한번만 살려주세요!!!!

언데드 1 : 끄아아앙아악

사이타마 : '빡!'

언데드 1 : '사망'

?? : 뭐지? 내 언데드 중에 한 놈의 신호가 끊겼다

그때 쯔음 폐허 4/3지점

언데드 2, 3 : 헉.. 헉 말도 안되.. 손날만으로 우리 공격을 다 막다니..

사이타마 : 공격키를 연속으로 누르면 콤보가 있댔지?

사이타마 : 오 이런것도 있군

사이타마 : 콤보 2번! 손날치기

사이타마 : 휘이이이이이익

언데드 2, 3 : 끄아아아아악 한번만 살려주세요 크아아악... ...............

사이타마 : 이놈들도 별거 아닌데?

?? : 계속 언데드의 신호가 끊기고 있어..

?? : 지금쯤 대략 67마리 정도 끊겼다

?? : 지금 이 분신의 마력으론 최대 소환 양이 70인데..

?? : 그럼 3마리 남은 건가?

?? :남은 세 마리를 모두 정예병 데몬 언데드로 소환하지..

?? : 다크 스포너.. 데몬 언데드!!

데몬 언데드들 : 부르셧습니까. ??님!

?? : 지금 나의 귀여운 언데드이자 너희의 동생을 살해하고 있는 저녀석을 없에라!!

사이타마 : 나말이야?

?? : 마.. 말도 안돼!! 벌써 여기까지 오다니..

사이타마 : 새로운 콤보 공격을 보여줄게

사이타마 : 콤보 ! 보통 패기'뻑' 손날 연속 2번치기 '탁!!탁!!' 명치 두번 패기 '빡!! 빡!!'

데몬 언데드들 : 크아아아악

?? : 말도 안돼.. 도대체 어떤 놈이길레 나의 정예병들이 한방에..
?? : 너는 도데체 누구냐..

사이타마 : 나는 사이타마라고 한다 취미로 히어로 활동을 하고있는 사람이지

?? : 그럼 군단장으로써의 예는 지키지 나는 힐라다!

사이타마 : '코 후비적 후비적'

힐라 : ㅂㄷㅂㄷㅂㄷ..

그 순간 사이타마의 콤보로 인해 날아간 폐허중에서 빛나는 것을 본 힐라

힐라 : ..하.. 핫핫하하 오늘은 뭐 그냥 보내주지.. 하지만 다음에는..

힐라 : 살을 벗기고.. 저주를 걸어 가장 흉측한 언데드로 만들어 주마

사이타마 : zzz...

힐라 : 아놔 c삐---

잠시 후 사이타마가 잠에서 깨어났을 땐 신병과 같은 집에 있었고.. 마을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그렇게 몇 일 뒤

사이타마 : '마을사람중에 장로나 되는 사람이 왠일로?'

장로 : 사이타마, 신병 자네가 마을에 머무르면서 레벨이 몇 정도씩 됬나?

신병 : 저는 46 사이타마는 44 입니다

사이타마 : 분명 같이 수련했는데 왜 내가 더 느리지?

신병 : 너는 너무 사기라 그래

장로 : 자 내가 말하려는 건 이 마을 동쪽으로 가면

장로 : 오르비스 탑이라는 지하 1~70층, 지상 1~ 약 90층(오랫동안 안 가서 기억이;;)인 탑이 있네

장로 : 그 밑에는 엘나스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는

장로 : 세계석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자콤이 있지..

사이타마, 신병 : !!

다음이야기

오르비스탑

야 사이타마

왜?

왜 지금까지는 힐라에 엘레니아로 그대로 썻는데 왜 자쿰을 자 '콤' 이라고 했을까?

왜 그거를 나한테 물어..

하긴 그렇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