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노리터> 13년이란 세월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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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 13년이란 세월속에는 ]
13년간 나와 같이 자라온 너는
내가 어디에 있던 같이 있어주는
내가 다른 곳에서 방황할 적에는
너만은 내 곁에 있어주는
내가 다시 돌아와도 따뜻하게 반겨주는
너와 내가 써내려간 이야기는
그 단풍나무 아래에서 다시금 이어지는
그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노리터> 메생가
<노리터> 시작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