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글짓기] <노리터>저에게 메이플은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세이버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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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간2016.05.06

제가 처음 메이플을 접하게 된 건 친구를 통한 포켓 메이플스토리를 통해서였습니다.

 

처음엔 메이플은 말로만 들어봤지 한번도 해 본적은 없었기에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전 여자다운 취미도,손재주도 없었습니다.

 

여자아이들이 하는 놀이는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기에

 

덕분에 저에겐 여자임에도 불구하고'여자친구'라는 개념이 어느새부턴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아예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른체 혼자 있었을 뿐이였죠.

 

그런 저에게 친구는 오직 남자애들 뿐이였습니다.

 

게임을 통해 공감대를 가지고,서로 팁을 공유하면서 떄론 칭찬과 조언도 주고밭곤 했었죠.

 

저에게 메이플은 친구들과 이어주는 줄이었습니다.

 

지금도 전 메이플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메이플이 없었더라면 전 혼자였을 겁니다.

 

또한 메이플을 통해 새로운 목표까지 생겼습니다.

 

이젠 메이플은 초딩게임이다,그딴 걸 왜 하냐 라고 주위에서 그러지만

 

메이플을 한다는게 즐거울 뿐입니다.

 

주위에서 비난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저에게 메이플은 어느새부턴가 제 마음 한쪽에 자리잡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이플은...

 

남들에겐 어떨지 잘 몰라도

 

저에게 있어선

 

무척이나 소중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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