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노리터> 메이플 백일장 [친구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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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오랜 친구의 손에 이끌려
두터운 우정과 호기심에
시작된 기나긴 많은 모험들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좋은 사람들이었기에
항상 설레임이 가득했던 그 추억들
손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너가 나를 끈질기게 잡아주었기에
이 이야기는 쉽게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
그러니, 나에게 메이플은 '영원한 우정' 이 아닐까 싶어
<노리터> 미스틱도어
<노리터> 단풍은 져도 내년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