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글짓기] <노리터> 단풍은 져도 내년은 온다..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리츠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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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간2016.04.29

단풍이 지는 아래에

내나이는 노송의 소나무인듯 반지천명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단풍이 지는 내년이 옵니다..

단풍은 오늘도 지지만

그 길을 걸으며 우리의 마음속에는

새로운 추억과 아른거리는 향수..

우리는 그 단풍의 길을 걸으며

어제의 노을과 내일의 해맞이를 봅니다.

이 단풍이 오늘 져도

내일 새로운 단풍을 보며 즐길것이고...

내년의 새로운 단풍을 보기위해 즐길것이고..

그리고 또 내년의 단풍이 지는것을 보기위해

기억하고 또 기억할껍니다..

*단풍 = 메이플스토리

*주제 =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면서 지나온 나의 삶이 즐겁고 그리움을 사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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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리츠s Lv. 164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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