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노리터> 단풍은 져도 내년은 온다..
단풍이 지는 아래에
내나이는 노송의 소나무인듯 반지천명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단풍이 지는 내년이 옵니다..
단풍은 오늘도 지지만
그 길을 걸으며 우리의 마음속에는
새로운 추억과 아른거리는 향수..
우리는 그 단풍의 길을 걸으며
어제의 노을과 내일의 해맞이를 봅니다.
이 단풍이 오늘 져도
내일 새로운 단풍을 보며 즐길것이고...
내년의 새로운 단풍을 보기위해 즐길것이고..
그리고 또 내년의 단풍이 지는것을 보기위해
기억하고 또 기억할껍니다..
*단풍 = 메이플스토리
*주제 =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면서 지나온 나의 삶이 즐겁고 그리움을 사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