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메이플스토리(act-번외 만우절편)
오르카 : "영웅들! 오르카 남자친구 생겼어!"
/오르카가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메르세데스 : "우워! 죽여라! 솔로가 아닌자는 죽여라!"
/메르세데스가 장난스럽게 말한다.
오르카 : "풋...영웅들 바**..오늘 만우절이잖아!"
/피식 웃는다.
루미너스, : "벌써..4월달인가..."
/달력을 본다.
팬텀 : "그럼 오늘 우리끼리 만우절 이벤트로 에반 놀리기 하자! 에반도 마침 요리재료 가지러 갔으니까...성격을 바꾸는거야!!"
/싱긋 웃으며
아란 : "재미있겠는데?"
/싱긋 웃는다.
은월 : "..에반온다..."
/잠시 후, 에반이 들어오는것을 보고 소곤소곤 말한다.
에반 : "여러분! 저 다녀왔어요! 그런데 제 실력으로 안되는 몬스터가 있는데...루미너스랑 팬텀이 갖다와줬으면 해요"
/문을 열고 주방에 음식들을 올려놓으며
루미너스 : "그러지 뭐"
/팬텀의 빈정거리는 말투로 말한다.
팬텀 : "알겠다..그럼 갖다오도록 하지..."
/둘이서 나가자 에반은 의문의 표정을 짓는다.
에반 : "????????????"
/갸웃거린다.
메르세데스 : "에반! 난 뭐 할 일 없어?"
/에반 옆에 다가온다.
에반 : "호두좀 깨 주세요"
/호두를 한 봉지 주며
메르세데스 : "하압!"
/호두를 하나하나 기계가 아닌 손으로 까고 있다.
에반 : "무슨..."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아란 : "우리 에반 재미있어?"
/에반 뒤로 와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에반 : "우와아악!"
/갑작스런 아란의 쓰다듬에 볼이 사과처럼 새빨게 진다.
은월 : "아! 에반 얼굴좀 봐!"
/평소 은월답지 않게 엄청 웃어댄다.
에반 : "도대체..무슨일일까..."
/볼이 빨개진채로 혼자 중얼거린다.
루미너스 : "아! 그러니까! 니가 그 부분에서 스킬을 사용했어야지!"
/그때 문을 열며 둘이 들어오며 말한다.
팬텀 : "내 계산은 실수가 없었다. 샌님. 단지 니가 잘못했었을뿐"
/서로 투닥투닥 말다툼을 한다.
에반 : '영혼이..바뀌었나...'
/속으로 생각한다.
오르카 : "아! 답답해서 못참겠어! 에반 이 눈치 꽝아! 오늘 만우절이잖아! 우리 거짓말 하고 있는거야!"
/결국 답답해 화를 낸다.
에반 : "에에에엑!"
/당황해한다
게발쟈G
2016.0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xdfgujhae
2016.04.01
만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할개요.
게발쟈G
2016.0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l루ll
2016.0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니 얼굴 빨개짐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