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에반의 아침식당(2)
에반: ㅅ 설마 ???? 팬터엄!!!!1
팬텀:ㅇㅇ ㅎㅇ 너 식당차렸다길래 옴
에반: 올ㅋ
팬텀: 올ㅋ
에반: 팬텀 머 드릴까요
팬텀: 난 품격의 음식 푸아그라를 주문 하겠다
에반: 푸아??/ 머요????(웬지 비제이 이름같은건 기분탄 아님)
에반: 시방 여기가 무슨 프랑스 에펠탑 꼭대기층 전망좋은 레스토랑 도 아니고 그런
게 어딨어요 ㄷㄷ
팬텀: ㅇㄴ 그럼 걍 주황버섯 튀김 주셈
에반: ㅇㅇ
그때, 또한번
딸랑딸랑
에반: 아닛! 벌써 두번쨰 손님!!
에반: 어서오세요오오오요요
???: ㅎㅇ
에반: 설마 당신은??
???: 다음화에 넘어갈 생각 하지마라
에반: ㅈㅅㅈㅅ
프리드: 내가 바로 프리드다
에반: 올ㅋ
팬텀: 올ㅋ
프리드: 올ㅋ
팬텀: 그런데 어캐옴?
프리드: 걍 언데드 되서 옴
에반: 올ㅋ
팬텀: 올ㅋ
프리드: 올 ㅋ
프리드: 그건 그렇고 나도 주황버섯 튀김 내노셈.
에반: 1만 5천 메소 되십니다^^
프리드: 내 자가용 내놔라(아브락시스)
에반: ㅈㅅ!! 걍 드림
에반: 흐흐 그럼 요리를 시작해볼까!!!!!!
-다음편에 계솓-
초리알 2016.03.26
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써주세요.
게발쟈G 2016.03.26
푸아그라라... 오리가 너무 불쌍해서 줘도 못먹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