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에반의 아침식당(2)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늘푸른좋아요

추천수3

본 유저수541

작성 시간2016.03.26

에반: ㅅ 설마 ???? 팬터엄!!!!1

 

팬텀:ㅇㅇ ㅎㅇ 너 식당차렸다길래 옴

 

에반: 올ㅋ

 

팬텀: 올ㅋ

 

에반: 팬텀 머 드릴까요

 

팬텀: 난 품격의 음식 푸아그라를 주문 하겠다

 

에반: 푸아??/ 머요????(웬지 비제이 이름같은건 기분탄 아님)

 

에반: 시방 여기가 무슨 프랑스 에펠탑 꼭대기층 전망좋은 레스토랑 도 아니고 그런

 

게 어딨어요 ㄷㄷ

 

팬텀: ㅇㄴ 그럼 걍  주황버섯 튀김 주셈

 

에반: ㅇㅇ

 

그때, 또한번

 

딸랑딸랑

 

에반: 아닛! 벌써 두번쨰 손님!!


에반: 어서오세요오오오요요

 

???: ㅎㅇ

 

에반: 설마 당신은??

 

???: 다음화에 넘어갈 생각 하지마라

 

에반: ㅈㅅㅈㅅ

 

프리드: 내가 바로 프리드다

 

에반: 올ㅋ

 

팬텀: 올ㅋ

 

프리드: 올ㅋ

 

팬텀: 그런데 어캐옴?

 

프리드: 걍 언데드 되서 옴

 

에반: 올ㅋ

 

팬텀: 올ㅋ

 

프리드: 올 ㅋ

 

프리드: 그건 그렇고 나도 주황버섯 튀김 내노셈.

 

에반: 1만 5천 메소 되십니다^^

 

프리드: 내 자가용 내놔라(아브락시스)

 

 

에반: ㅈㅅ!! 걍 드림

 

에반: 흐흐 그럼 요리를 시작해볼까!!!!!!

 

-다음편에 계솓-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늘푸른좋아요 Lv. 210 크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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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캐릭터 아이콘초리알 2016.03.26

    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써주세요.

  • 캐릭터 아이콘게발쟈G 2016.03.26

    푸아그라라... 오리가 너무 불쌍해서 줘도 못먹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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