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 술먹은 에반이 술에취해 영웅들을 강의시키고 자신이 프리드 보다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과연 그 후에 어떡해 되었을까?]

에반 : "으음..."

/술에 취했던 에반이 깨어난다.

프리드 : "에반? 일어났네?"

/창가에 햇빛을 받으며 책을 읽고 있다.

에반 : "으음...제가 무슨 일이 있었나요? 선조님?"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움켜잡는다.

프리드 : "그보다 멀리 피해야할걸? 너가 한 짓을 생각하면...큭..."

/어제 에반이 한 짓이 생각되는지 비웃는다. 그순간 에반의 기억이 떠오른다

에반 : "...! 제가...무슨 일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프리드 : "이제 기억났니? 그보다 날 선조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형이라고 불러. 내가 너무 늙어보이잖아!"

/에반을 바라보며 말한다.

에반 : "그보다 저 어쩌죠? 루미너스 형이 절 죽이려고 들텐데...팬텀형과...메르세데스 누나...아란 누나...은월형까지..."

/눈물이 글썽인다.

프리드 : "그 이계의 물건으로 대화를 할 수 있잖아? 그 스마트폰인가? 뭔가 루미너스가 나한테 알려주던데 되게 좋던데? 공중에 날아있으면 되잖아"

/싱긋 웃는다.

에반 : "아! 그런 방법이...프리드 선조...그게 아니라 형! 감사해요!"

/다행이라는듯이 말하고 미르를 타고 날아간다.

프리드 : "팬텀! 당장 나오지 않으면 버섯 국이다"

/그러자 벽에서 팬텀이 나온다.

팬텀 : "알겠어...그보다 재밌겠는걸?"

[지금부터너 카페인톡으로 할게요. 카00톡이라고 말하기 뭐해서...]

[앞으로는 월, 수, 금만 연재에요 제가 학굘를 다녀서]

[채팅은 지금부터 CHA에요!]

[끝이 아니니 CHA로 와주세요ㅠㅠ제바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