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 단편 ] 「 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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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317

작성 시간2016.03.15

" 이 검은 마법사의 힘에 경의를 표하라.. 영웅들이여.. "

 

 

‘ 우리가 그럴것 같나!!! 검은 마법사!!! ’

 

 

“ 너야 말로... 우리의 힘에 경의를 표하고 산멸해라!!!! 검은 마법사!!! ”

 

 

그대로 샤이닝 로드와 폴암을 겨누는 한명의 여자와 한명의 남자.

 

 

' 이제보니 오르카와 스우에게 육체를 선사했던것이 너였더군. 그 잘난 힘을 나. 괴도 팬텀께서 훔쳐가겠다. '

 

 

케인을 검은 마법사에게 겨누는 대도 팬텀. 이로써 영웅 3명이 모였지만 무언가 부족하였다.

 

 

‘ 나의 백성을 위해서라도... 너를 처단하겠다!!! 검은 마법사!!!! ’

 

 

듀얼 보우건의 총구를 겨누는 한명의 엘프여자.

 

 

" 마음껏 덤비세요...!!.. 헉... 헉... "

 

 

그리고 스태프를 겨누는 인간 남자. 영웅 5인이 모였다.

 

 

" 역시나 대단한 만용이로다... 하지만.. 시간의 힘이 없는 네깟 것들이 뭘할수 있나... "

 

 

그대로 검은 마법사의 손바닥에 톱나바퀴의 형상이 나타나며 초시계가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시간이 정지되고,

 

 

검은 마법사가 왕좌에서 내려오며 아란과 루미너스를 밀쳐내고 방에서 나갔다.

 

 

" 시간은.. 너희들의 편이 아님이란것을.. 다시한번 집중하라.."

 

 

그대로 다시 시간이 흐르자, 아란과 루미너스를 양쪽 벽끝까지 밀려나며 리타이어.

 

 

그들은 공포에 질렸고,

 

 

검은 마법사의 힘에 전율하여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그대로 검은 마법사를 쫓아가는 에반.

 

 

" 거... 검은 마법사!!!! "

 

 

‘ 마법사인가.. 그래.. 할말이 뭐지... ’

 

 

" 다... 당신처럼 강해지고 싶습니다!!! "

 

 

그대로 에반의 모든 마법을 삭제하고 기절시킨 검은 마법사는 손을 드는것으로 에반의 몸을 띄웠다.

 

 

‘ 소원을 이루어주지... 어리석은 존재여... ’

 

 

그대로 에반의 몸에 검은 기운과 함께 미르에게 이상이 생겼다.

 

 

[ 크르르르르... ]

 

 

거대하게 변했으며 오닉스 드래곤 특유의 뿔과 피부색은,

 

 

미르가 타락했음을 알려 주었다.

 

 

“ 긍지 높은 오닉스 드래곤이... ”

 

 

이에 충격먹은 팬텀을 일으키는 루미너스와 메르세데스.

 

 

[ 다시는 검은 마법사님을 심판하려 들지 말거라.. 그리고.. 사멸해라.. 영웅들이여..!!! ]

 

 

‘ 아프리엔의 뜻을 잊은거냐!!! 미르!!!! ’

 

 

그대로 아포칼립스를 이용해 미르를 공격하는 루미너스, 하지만 미르에게는 일말의 피해도 주지 못한듯 하였다.

 

 

[ Honer Of Dragon - 용의 명예 ]

 

 

이내 하늘을 향해 머리를 치켜들고 입을 연뒤,  입에서 거대한 기둥 형태의 붉은 빔을 날렸고,

 

 

그것은 이내, 거대한 운석들로 세상에 흩뿌려지고 디멘션 게이트를 통과한 운석 몇천개들은 판테온마저 폭격하였다.

 

 

[ 검은 마법사님에게 경의를 표하고 검은 마법사님께 충성을 맹세하라.. 하등한 인간이란 존재들이여...! ]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블라인드처리 Lv. 289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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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게발쟈G 2016.03.15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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