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살아남은 아이들-1
매우 심심합니다. 심심해 죽는 병에 걸린거같아 끼에에에에ㅔ에에에ㅔㅋ
2월 14일 화요일 날씨 : 비
영웅들이 검은 마법사에 패배한지가 3년째에요.
사람들을 재미로 죽이고 언데드화 시키고 장난감처럼 부리고있어요.
왜이러는 거에요?
영웅들은 왜 패배한거에요?
그들은 우릴 버린거에요?
이 방엔 살아남은 아이들이 여섯 명 있어요. 식료품은 풍부하지만 언제 침략해올지 몰라요.
그들이 우릴 찾으려 했다면 진작에 죽었겠죠. 하지만 전 두려워요.
그들이 우릴 언제 죽일지 모르겠어요.
밖은 폐허고 비가 내려요.
비는 사람들의 시체의 피를 씻겨줘요.
시체만큼은 깨끗하게 해주려는 신의 의도일까요?
비는 몇달전부터 그치지 않아요. 하늘이 우는걸까요?
그럼 왜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거에요? 왜? 왜?? 왜??? 왜?!?!?!
엘리아f
2015.1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진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구미love
2015.11.13
내가 썼지만 참 쪽팔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