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일기] 예전에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Too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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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331

작성 시간2015.03.15

 

누구든지 같은 직업의 다른 유저에 대해 관심을 가직 마련이다.

 

같은 직업의 캐릭이 지나가면

 

일단 외관에서 나오는 무기/템셋이 뭔지 궁금해지고

 

렙이 몇인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캐논슈터. 즉 창고슈터는 좀 달랐다.

 

지나가다가 어디 다른 캐논슈터가 엎을 지나가기라도 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저 캐논은 창고일까 본캐일까?"

 

.....................................................

 

불과 캐논이 창고슈터로 불렸던 3~4년전 일이다

 

 

이렇게 모두들 한번쯤 살아가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때 그 일들을 떠올리며 회상한다.

 

 

그리고, 그때 그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어버린다.

 

 

"예전엔 그런일도 있었지"

 

 

"예전에는 이랬는데 말이야"

 

 

잠시 좀 다른얘기로 넘어가보자.

 

 

몇년전만 해도 유저들에게 이미지/인식면에서 최흉최악을 달리고있던 팔라딘/불독/신궁. 줄여서 팔.불.신

 

 

특히 신궁같은 경우는 전 서버에 신궁만렙이 700명도 채 못넘길 정도로 하는사람이 없었다.

 

 

물론 지금은....그냥 넘어가자

 

 

추억은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라는 시대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추억에 기대하지 못하면 더욱더 부각된다.

 

 

"예전이 좋았는데"

 

 

옛날 그때의 메이플 로그인 음악.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해네시스 사냥터. 개미굴인데 개미가 안나오고 버섯만 있었던 개미굴 등등...

 

 

추억을 생각할수록 사람들은 그 향수에서 벗어나오지 않을려고 하며. 이 추억들이 강해질수록 사람들은 계속해서 생각한다

 

 

"지금 이 지경까지 올때까지 메이플은 뭐한거지?"

 

 

 

 

 

모두 메이플을 욕하고 답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메이플은 현세대 유저의 트랜드에 따라 방향을 잘 잡고있는 모범적인 장수게임의 표본이다.
 
 
 
 
옛날 메이플 그대로면 지금까지 메이플이 서비스를 했을까?
 
 
 
 
메이플이 서비스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야 참신하고 재미있었을지도 모른다. 근데 그게 10년동안 계속 된다고 해보자. 과연 할사람이 있을까?
 
 
 
 
추억보정이란 말은 괜히 생긴것이 아니다
 
 
 
 
과거에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세대를 유입해야 하는 것을 메이플은 아주 잘 알고 있다
 
 
 
 
단풍잎은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지나면 떨어지겠지만 메이플스토리라는 거대한 단풍잎은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TooLop Lv. 226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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