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찍신의 탄생>
하느님이 하늘대학교(하늘대학교는 최초의 대학교이자 신들의 위대한 대학교이다.)에 다니실 때, 아름다운(?) 지옥의 여신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 부부는 4명의 남매를 낳았는데 한국의 단군, 일본의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그리스의 제우스
그리고…
한국의 찍신이였다.
<찍신의 업적>
찍신과 다른 남매들(제우스, 단군, 아마테라스)은 지구가 생기기 전부터 우주에 살고 있었다.
하느님이 제일 막내지만 제일 믿음직스러운 찍신에게 문제를 냈다.
그 문제는 지구가 태어나는 확률을 선다형(번호를 적어놓은 문제)으로 낸 문제였다. 하느님은 만약 문제를 맞춘다면 땅을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찍신은 그 문제를 몰랐다. 자꾸 수업을 몰래 땡땡이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그야말로 하니님만이 알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설상가상이였다.
그러나, 용감한 찍신은 그 문제를 찍어 맞췄다. 찍신이 아니면 오늘의 우리는 존재하지 못했다.
찍신은 지금도 문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있다.
이런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