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나도 모르겠다..
2012년 9월쯤 토요일
오늘도 길드마스터님과 다른 맥들과 대화하면서 여유를 가졌다..
이상하다..왜 자꾸 에반님을 기다리는 걸까..
난 주말에만 컴퓨터를 할 수 있다.평일엔 가끔씩..10분정도..
주말을 자꾸 기다린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자꾸 에반님 생각만 난다(에반님:길드마스터)
왜 이러지? 요즘 내가 이상하다.. 에반님이 접속 하기라도 하면.." 에반님 안녕하세요!", "지금 어디세요?", "에반님 뭐하고 오셨어요?" "지금 누구랑 계세요?" 등..
이런 질문만 한다.. 내가..이상해..
설마..? 엥.. 아니겠지... 그런데 보고싶은 건 뭘까..아무래도..그걸까..
에반님은..내 생각과 다를텐데..그냥..길드원으로...맥으로..그냥 친한 동생으로..
알고 있겠지..그래 실친도 아닌데 그냥 신경 끄자.. 신경 쓰여...ㅜㅜ
에잇 ! 나도 모르겟당~^^ .. 그래두 한번 뵈야겟다.. ㅜㅜ
나도 모르겟다..
기부천사 & 기부악마 길드가 모여만든 기부인 연합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