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마지막 스타리그.....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가 끝이 났습니다..
오년전부터 응원해왔던 올마이티 허영무가 우승했군요...
김캐리 울때 저도 울뻔한 ㅠㅜ
허영무선수는 자유의 날개에서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겁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마지막 스타리그를위해 와주신 황제 임요환 선수,
폭풍 홍진호 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한시대의 끝이군요
13년동안의 스타리그..
하지만 허영무 선수가 우승, 프로토스 최초 2회 연속 우승 해서 기분이 좋네요
이제 스타2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군요, 그동안 스타1 리그를 위해 힘써주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동안 즐거웠다, 스타리그.
Sill영혼 2012.08.05
허영무ㅊㅋㅊㅋ 정명훈 밣아줘서 고마움 이영호복수 해줘서 고맙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