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아란의 길고 긴 여정 94화 ( 무개념 특집 )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검방z강서겸

추천수5

본 유저수274

작성 시간2012.05.05

은 훼이크.   무개념 특집은 다음에

 

ㅋㅋㅋ 역시 무개념들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류태현 : 미쳤구나 니가 )

 

( 강서겸 : 호박엿 먹으렴 )

 

 

---------------- 94화 ( 다들 뭐하고 있니? ) ---------------------

 

 

“아니 길이 허무하면 장치를 만든 가치가 없어지는거 아닌가?”

 

마하가 쭉 가고 있는 길은 그저 고요하고 조용한 직선길이였다.

뭐 재미있는 일이 나올까 기대 해봤지만 이렇게 갈 길 가기만 하면 된다니

뭔가 좀 허무하다.

 

“여기도 혹시 장치가 되어 있을까?”

 

그렇게 생각한 마하는 서재에서 했던 것 처럼 조용히 실험하는 책상에 몸을 기댔다.

역시 아무 반응 없다.

혹시나 해서 다른 곳에도 가서 은근슬쩍 기대보았지만 여전했다.

근데 폼 잡지 마라...

 

“에휴... 분명 여기서 끝날리 없는데...”

 

그러면서 자신 주위에 있는 플라스크를 확 엎어버렸다.

플라스트는 책상에서 멀어지더니 이내 바닥에 닿아 크게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그러자,

 

쿠구구구구구....

 

갑자기 건물이 크게 흔들리면서 플라스트가 있었던 책상이 또 두 개로 갈라지면서

또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나타는게 아닌가...

마하의 얼굴이 조금씩 굳어져간다.

 

‘이거 뭐여... 플라스트 하나 떨어뜨렸다고 길이 열리네...

이거 누가 만든 장치야?‘

 

황당해하면서도 길은 열렸으니 다시 가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다.

마하가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 계단으로 시선을 맞추었는데...

 

스윽...

 

어디선가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났다.

작은 소리였지만 귀 참 밝은 마하는 그 소리를 놓치지 않았다.

 

‘누가 있다...!’

 

“누구냐!!!”

 

그새 전투 태세 자세를 취한 마하. 곧장 뒤를 돌아서본다.

고요한 연구소 안. 갑자기 한기가 느껴진다.

 

“어짜피 누구 있는거 다 아니깐 빨리 나와!!!”

 

큰 소리로 위협하는 마하. 드디어 구석 한 쪽에서 누군가가 밖으로 나왔다.

그 쪽으로 시선을 돌린 마하.

 

“............................. 안녕하세요.”

 

그러고는 곧장 아래로 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뒤로...

엄청난 몬스터들이 쏟아져 내려왔다.

 

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 ( 소리 어색해 인-마 )

 

“으악!!! 괜히 소리 질러서 몬스터들 쫓아오잖아!!!”

 

니 잘못이잖아. 몬스터들은 미스릴뮤테와 강화된 미스릴뮤테.

한 두 마리라면 껌도 아니겠지만 우르르르 엄청난 양의 몬스터들이 쏟아져나오니

황당해야하는 것이 당연했다.

 

“헐... 지겹게도 오네... 그렇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추는 마하.

아까 했던 전투모드 자세를 취했다.

직진개리 (런닝맨 팬) 처럼 무작정 나대기만 하는(?) 몬스터들은

그저 마하를 향해서만 달려왔다.

 

“줄줄이 오너라! 차례차례 없애주마!”

 

그러고는 맨 앞에 있는 강화된 미스릴뮤테를 향해 폴암을 휘둘렀다.

 

깡~!

 

오히려 마하의 손에만 엄청난 반동이 집중된다.

마하, 손에 고통을 느낀다.

 

“끄아아아악~!!! 조낸 아퍼!!!”

 

역시 자신의 표면을 단단하게 강화시킨 것인지 폴암에도 끄덕없는 강화된 미스릴뮤테,

얼른 유레테를 만나러 가야 하는데 뒤에는 엄청난 몬스터들이 줄줄이 몰려온다.

 

“아우 손아파... 어떻게 하지? 작전상 후퇴할까?”

 

마하가 폴암만 의지한 채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한편, 계속 졸고 있었던 미르가 드디어 눈을 떴다.

 

“아함~ 벌써 아침인가? 여긴 어디여?”

 

그러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

 

갑자기 말이 없어지는 미르. 그러더니 얼른 옆에 있는 팬텀을 깨울려고 했다.

 

“팬텀!! 일어나봐!! 팬...........텀?”

 

팬텀이 보이지 않았다. 미르 혼자 낯선 곳 한 쪽에서 우두커니 일어나 있었던 것이다...

분명 마가티아에서 길바닥에 누워 잠이 들어있었는데,

왜 갑자기 마가티아가 아닌 낯선 곳에서 일어난 것인가?

일단 침착하게 자신이 있는 위치를 유추해내는 미르.

 

“여긴... 뭔가... 고대도시 같은데...? 팬텀은 어디있는 거야!!!”

 

여기가 어느 곳이던 말던 지금 미르에겐 팬텀이 가장 다급했다.

과연 팬텀은 어디 간걸까? (그걸 왜 나한테 물어)

한편, 팬텀은...

 

“으으으읍!!! 애아 앙아아이!!! ( 번역: 내가 당하다니 )

 

미르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꽁꽁 묶인채로 감옥에 갇혀있었다.

뭐라 소리치는 것 같지만 입까지 꽁꽁 묶여 알 수 가 없었다. (그래서 번역해주잖아)

 

“여인 어이이!!! 우이오아언... 얼아...” ( 번역: 여긴 어디지 주위로봐선 설마 )

 

팬텀에겐 아는 곳이였나 보다. 안절부절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 팬텀.

갑자기 두 명의 병사가 나타나 감옥문을 열어주더니 팬텀을 끌고 어디론가 이동했다.

 

“이어 안아?! 아아 우어우안 아아!!” ( 번역: 이거 안놔 어서 풀어주란 말야 )

 

그러나 표정이 절대 변하지 않는 두 명의 병사.

팬텀이 바둥바둥 거리며 질질 끌려가다가 갑자기 몸을 움직여 크게 공중 회전을 하더니

병사 두 명을 뒤에서 치명타를 날렸다.

 

퍼 억!

 

말 없이 쓰러지는 병사들.

그러고는 발을 이용하여 천천히 몸통에 있는 밧줄부터 풀었다.

 

(발로 어떻게 풀어?)

 

“여긴... 역시 검은마법사 졸개들 짓이구나!”

 

여기가 어딘지, 그리고 자신이 왜 여기로 잡혀왔는지 눈치 챈 팬텀.

마하는 정말 생각지도 않는가 보다.

 

“당장 그 곳으로 가자!”

 

벌써 이 장소의 구조 까지 다 알고 있나보다.

여긴 대체 어딜까? (그걸 왜 또 나한테 묻냐고) (니가 작가잖아)

 

다시 여기는 마하. 폴암으로는 자신의 손만 아프니깐

어쩔 수 없이 도망치고 있는가 보다.

 

“헉헉... 아란만 있으면 이까짓거 아무것도 아닌데!!!”

 

갑자기 자신의 옛 절친 아란을 생각한다.

이제는 겨우 기억만 날 정도이다.

대체 아란과 마하는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작작 물어)

지금 마하의 생각에는 자신과 함께 싸워주던 아란을 회상한다. 달리면서

 

그러나 지금 현재 아란은...

 

“좋아 지금이 기회군... 3일 동안 열심히 기회를 엿본 보람이 있어!”

 

(은근 ‘엿본’ 할 때 그 ‘엿’이 쓰면서 약간 거슬렸다는...)

마하는 생각지도 못한채 외계인 볼 생각만 득실거린다.

막 아란도 나왔는데 아란 편도 가보자.

 

“좋았어! 계속 감시만 하니깐 드디어 지쳤나 보군.

이젠 갈 수 있어... 얏호!“

 

진짜 외계인이 보고 싶었나보다. 그 심정 나도 이해한다. (즐 현실 구분)

드디어 모두가 잠든 밤 12시가 되었다.

슬금슬금 금지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을 향해 다가서는 아란.

무사히 표지판을 넘었다.

 

“그럼 안녕히 계십쇼!”

 

지구방위본부를 향해 인사하더니 이내 뒤도 안보고 무작정 달렸다.

뭐 다시는 안 돌아올거냐.

풀이 무성한 초원속에서 아란이 그 길을 걷고 있었다.

 

“외계인아 나와라 외계인아 나와라 외계인아 나와라...”

 

뭐 주문을 외우듯이 외계인을 불러들이키는 (?) 아란.

그럴수록 아란은 좀더 깊숙이 초원속으로 들어갔다.

100% 길 잃는다.

 

그러나 가면 갈 수록 어쩐지 조용한 초원.

마하처럼 조용했던 연구소의 모습과 같았다.

그럼 마하가 겪은 것처럼 아란도 엄청난 양의 외계인이 등장할까?

 

“아...실망감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날 놀리기 위해 거짓말 한거 아냐?”

 

아... 왜 마하와 아란이 겪은 일은 항상 비슷할까? 둘이 어떤 불행을 서로 나눠가지고 있는 건 아닌가? (헐 ㅋㅋ)

 

“아...근데 어째 나 길 잃은 거 같다?”

 

이제야 눈치챘구나. 넌 오르비스 때도 길을 잃었었지.

정말 그 때와 비슷하구나.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된 아란. (아란 생각)

 

“상관없어! 외계인만 보면 되니깐..”

 

그 뒤는 어떻게 할려고.

 

바로 그 때 였다.

아란이 지나가면서 한 풀더미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역시 그 소리를 들은 아란.

분명 외계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달려갔다.

 

“너구나!!!”

 

그러고는 바로 풀더미를 향해 덮쳐왔다.

 

그 순간,

 

콰르르르르!!!

 

“어어!! 으악~!!!!”

 

갑자기 풀더미가 땅속으로 들어가면서 아란과 함께 깊은 구덩이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는 쓰러져 의식을 잃었는지 아무 말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계속 도망치고 있던 마하.

지금 아란에게 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모른채,

다행히 4개의 문을 발견하고 그 중 한 곳으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헉헉... 살았다... 근데 여긴?”

 

이번엔 위로 올라가야 하나 보다.

사다리를 타고 천천히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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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어러와 리키프는 다음에 ( 얘 존재감 잊혀지는 중 )

 

다행히 아란 등장 ㅋㅋ ( 넌 아예 잊을 뻔했어 ㅋ 그것도 모르고 제목만 ㅋㅋ )

 

( 류태현 : 오늘은 어린이날 )

 

( 강서겸 : 근데 우린 어린이가 아니지 )

 

( 하무열 : 슬프지 )

 

( 류태현 : 전 승아와 함께 데이트를 )

 

( 강서겸 : 그건 어린이날 기념이 아니라 걍 가는 거잖아 )

 

( 류태현 : 그거나 그거나 )

 

( 하무열 : 그거나 그거나는 또 뭐야 ㅋㅋ )

 

( 강서겸 : 오늘은 3명 뿐인데 전 보다 더 시끄럽네 )

 

 

내 용감함을 보여주지. 악플러는

 

 

 

 

다음에 명왕성 사진을 보여주지 뭔 말인지 이해가 갈꺼야 악플러들은 이해력이 개념인 보다

좋으니깐... 그지? 이 무개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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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검방z강서겸 Lv.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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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캐릭터 아이콘daniel5432 2012.05.06

    튀고있지... 아니 마하랑 아란이 치킨처럼 튀긴다고/퍽 ........5432:그냥 갈래 545492:거참, 이제 검방들을 보기에는 지겹구먼, daniel:ㄴㄴ 한번 검방이랑 가위바위보 게임하면 잼있음 ㅋㅋㅋㅋㅋ/어떻게/이렇게 "안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퍽!

  • 캐릭터 아이콘방울이쇼쇼 2012.05.05

    아차하고보니 모두 갈라져있는? ㅋㅋ 주인공은 아란인데 존제감은 잊여지는 중이고 나머지는..알아서 생각바람.. ㅎㅎ 아란의 길고 긴 여정 34화! 100화가 눈앞이에요,힘내세시라고 추천 뿅~

  • 캐릭터 아이콘Artemice 2012.05.05

    이렇게 다 찢어진건가요.. 마하랑 아란은.. 언젠간.. 다시.. 만나겠죠..(Jade : 언젠가는..)(지금 마하랑 아란의 재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 캐릭터 아이콘검방z강서겸 2012.05.05

    ↓ 감사합니다. ㅋㅋ

  • 캐릭터 아이콘풀먹는육식성 2012.05.05

    정말 님 끈기에 경의를 표합니다.고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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