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하잇메세의 일기 - 이야기ucc 대 전투
2012년 3월 23일 (맞나) 날씨 : 맑음
오늘은 미하일 특집 핫타임이 있는 날이었다.
낮 2 : 30. 메이플 유저의 최고의 시간이자 최악의 시간이다.
핫타임때 사람이 너무 몰려든 나머지 결국 사람들이 튕기기 시작했다.
튕기거나 교환하고 있거나 npc와 이야기하고 있어서 못 받거나 자시에 잇어서 못 받거나
등등 못 받았다고 그 사람들은 괜한 이야기ucc에 욕하고 난리가 난다.
참나, 운영자에게 버그리포트로 튕겼으면 튕겼다고 욕할것이지 신성한 이야기ucc에 욕하고 난리들인지 모르겠다.
화가 나면 화나게 한 사람에게 당당히 화낼것이지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어쩔 수 없다 할것이 뻔하지만
왜 굳이 이야기ucc에만 올리고 사람이 훨씬 더 많은 카툰ucc/동영상ucc에는 핫타임의 대한 글이 거의 없는지 이해가 안 간다.
ucc중 사람이 비교적 적은 이야기ucc에 올리는지 모르겠다.
속담중 '엄마에게 혼나고 한강에서 성낸다'란 속담이 여기에 쓰이는 것 같다.
이제 또 핫타임이 있으면 메이플이 더럽혀지고, 결국 메이플은 망할 것이다.
내 생에 최고의 게임이자 최악의 게임 메이플스토리…
고객센터와 알바, 운영자들도 문제가 있다는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지금. 핫타임 보상 못 받았다고 찡찡거리는 유저들도 문제가 있다.
그런데 왜 굳이 사람들이 많은 서버로 가서 튕기다고 찡찡거리는지 모르겠다.
미르나 카오스같은 사람이 비교적 적은 서버에 키우면 튕길 확률이 거의 없다.
그리고 튕기지 않는 특정 지역도 잇다한다. 그 지역을 미리 알아두면 좋은데
사람들은 귀찮다고 그 시간에 렙업을 하겠다고 하고 튕기면 막 욕해데는게 이상하다.
게다가 더 신기한것은, 핫타임때 신기하게 사람이 많은 오르비스, 헤네시스같은 데에 사람이 몰려서 튕기는지 모르겟다.
메이플은 사람이 보통보다 2배이상 많으면 자동으로 몇 십명이 튕기게 되어있다.
그런데 왜 굳이 그런 곳으로 가는지 모르겟다.
어떤 분은 무릉에 가도 사람이 많다고 어디가냐고 뭐라한 적이 있는데
" 왜 님은 사람 많은 서버에서 캐를 키워요?" 라고 하니 그 분은 아무말도 없으셧다.
그 분은 제니스였던 것이었다.
메이플이 예전처럼 깨끗해지지는 못하겠지만 그나마 핫타임때는 보상을 잘 해줘서
서로 이야기하고 소설도 보고 하는 화목한 이야기ucc로 다시 돌아갓으면 좋겠다.
검방z강서겸
2012.03.25
눈팅족에게 150데미지를 입힌 하잇이는 보상으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me가이사장임
2012.03.24
ㅋㅋㅋ전쟁이라니뭔잡솔이냐하잇아?또징징이들어쩌구하는거냐?고마해라이런글보면텍사쓰생각나니까..
C씨C씨C씨
2012.03.24
몬스터[눈팅족]은 150의 데미지를 입었다!
xorjs135248
2012.03.24
어 하잇메세님 ㅎㅇㅎㅇ ㅋㅋㅋ 옳은말씀이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