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학교:죽음의시작『마지막화』■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o몽땅LH사랑o

추천수7

본 유저수694

작성 시간2012.01.17

학교:죽음의시작

9화 줄거리

강당에는 천장에서 기어다니는 귀신과 죽은 성아가 있었다.

성아는 자기가 귀신을 유인할테니 몽둥이로 경비를 죽여서 열쇠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경비를 죽이고 강당으로 왔을 때 귀신은 사라졌고 성아가 있었다.

학교를 나가기 위해 성아의 동생 성우를 대리고 가려고 했는데

성아가 초등학생때 성우는 죽었다고 한다.

그렇게 우리는 학교를 빠져나왔다.

학교:죽음의 시작

10화(마지막 이야기)_범인, 그리고 학교전설.

방송실 귀신이 내 목을 **서 나는 죽었는지 의식을 잃었는지 잘 모르겠다.

애들은 나를 병원에 대리고 갔다.

나를 병실에 두고 수림이는 휴대폰 좀 수리한다고 AS센타로 갔다.

그리고 난 겨우 정신을 차렸다.

“괜찮아?” 하림이가 물었다.

“어”

나는 시계를 보기 위해 휴대폰을 열었다.

휴대폰에 수신메시지가 23통, 부재중이 20통이나 왔다.

부모님이였다.

하림,효림이도 문자가 엄청 많았다.

“아 집에가면 뭐라고 말하지..” 효림이가 말했다.

“야 근데 좀 무서웠는데 막상 사니까 재미있지 않았냐? 스릴도 있었고...” 하림이는 물을 마시고 말했다.

“넌 한 것도 없으면서.. 너 왜 갑자기 교탁에서 사라졌냐?” 내가 물었다.

“아 그게... 어떤 꼬마..아니 그러니까 성우가 먼저 교탁안에 있어서 교탁안에 들어갔다가 그냥 밖으로 나갔는데 경비가 날 잡고 방송실로 가더라..”

“근데 왜 경비는 방송실만 대리고가냐? 나도 그랬는데” 내가 말했다.

그리고 몇 분 후 수림이가 왔다.

“휴대폰은 고쳤어?” 효림이가 물었다.

“원래 더 걸린다는데 그냥 바꾸는게 더 돈 안들어서 대충 문자만 확인하게” 수림이가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너는 얼마나 모성애가 강한 부모님을 가졌는지 한번 보자” 효림이가 수림이의 핸드폰을 보며 말했다.

수신메시지가 100통,부재중이 10통이다.

“메시지는 많은데 부재중은 평범하네..” 내가 말했다.

수림이는 수신메시지함을 열었다.

그런데 성아의 메시지였다.

“원래 그 귀신 머리없는 귀신 과학실 모형”

“과학 선생님, 우리가 만든 전기충격기”

“방송실 귀신, 4 숫자와 OFF”

“성아가 우리 휴대폰 망가진거 모르고 보냈나봐...”

수림이는 메시지를 더 읽었다.

“경비아저씨, 매달린귀신 몽둥이”

“매달린 귀신, 죽일 수 없음”

“애들아 이제 학교를 빠져 나왔지?”

“귀신들 공통점이 뭔지 알지?”

“매달린 귀신빼고 모두 화상자국이 있다는거야”

“내가 맞췄지? 야 이수림 내가 말했잖아” 나는 맞춘게 너무 좋아서 아픈걸 잊고 웃어댔다.

“내 동생 성우도 매달린귀신 한테 잡히고 나서 화상자국 생겼잖아”

“그 이유는 너내가 죽인 미술,음악,과학 선생님들 너내처럼 학교에 갇혀버렸어.

그래서 그 선생님들도 너내들 처럼 매달린귀신을 죽이려고 했어

선생님들이 귀신 죽일때는 매달린 귀신밖에 없었어 그 전에는 선생님들이 죽지 않았으니까.. 그럼 왜 귀신들이 다 화상자국이 있는지 알겠지?“

“그리고 날 죽인 범인은 우리 담임선생님이야”

문자를 보고 우리는 놀랬다.

“헐...” 애들은 말이 나오지 않았다.

“선생님,경찰한테 말하지마 내가 담임선생님한테 똑같이 해줄테니까”

“선생님들이 예전에 매달린 귀신 때문에 죽은줄 알고 나한테 매달린 귀신 죽이라고 학교에 일부러 가둔거야 그래서 나는 죽게 되었어”

이게 마지막 메시지의 내용이다.

“야 그럼 왜 얼굴에 다 화상자국이 있는건데?” 하림이가 물었다.

“매달린 귀신한테 잡히면 화상이 되잖아 선생님들도 매달린 귀신한테 잡혀서 화상자국이 생긴거야 성우도 그랬잖아” 효림이가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부모님한테 혼날 생각을 하며 집에갔고 개학날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담임선생님을 노려보고 뭐만 말하면 다 싫다고 하며 다 피해다녔다.

심부름 해달라고 하면 바쁘다고 다른 애한테 시키라고하고

선생님이 애들을 통해 나를 교무실로 내려오라고 할때도 난 그냥 잠 자는 척 했다.

우리는 성아의 문자를 본 후 담임 선생님이 무척 싫었다.

우리 담임선생님이 도덕 수업을 했다.

“이 이야기 내용 알겠니? 나 좋다고 다른 사람한테 위험한 일 시키지 말라는 내용이야”

우리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엄청 화가났다. 나는 일어서서 “그럼 왜 성아는 학교에 가뒀어요?”라고 말하고 싶었다.

수림이와 효림,하림이와 나는 작은 소리로 선생님을 욕했다.

그때 선생님이 말했다.

“거기 왜 그렇게 시끄러워?”

“말했지 너내들 좋다고 다른 사람 수업방해하면 안된다고” 선생님의 말은 정말 정말 화가났다.

그래도 일어서서 성아를 학교에 가뒀다고 말은 하지 못했다.

그때 수림이가 일어나서 말했다.

“그럼 왜 선생님은 성아의 인생을 방해했어요?” 수림이는 선생님을 노려보며 말했다.

“무...무..무슨소리야?” 선생님이 성아를 가둔게 맞는지 선생님이 말을 더듬거렸다.

“야 이수림 왜 그래..” 나는 수림이를 앉히기 위해 팔을 아래로 잡아 당겼다.

수림이는 내 손을 뿌리치더니 말했다.

“선생님이 성아 학교에 가뒀다면서요?” 수림이의 말이 끝나자 애들은 모두 웅성거렸다.

“시끄러! 괜히 수업듣기 싫어서 딴 소리 하지마” 선생님이 말했다.

“그렇게 회피하려고 하지마세요 왜 성아를 죽였어요?” 수림이는 지지 않고 말했다.

애들의 웅성거림은 끝나지 않았다.

“너 자꾸 무슨 소리하는거야?” 선생님이 몽둥이를 내려놓더니 말했다.

“선생님도 아시죠 이 학교 밤만 되면 귀신들 나오는거...”

“뭐? 귀신?” 애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졌다.

“수림이 너 학교 끝나고 남아라” 선생님이 말했다

“왜요? 저도 학교에 가둘려고요? 괜찮아요 우리가 벌써 귀신 다 없앴어요” 수림이는 우리를 가르키더니 말했다.

“너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러는거야?” 선생님은 계속 우겼다.

“성아가 다 알려줬어요” 수림이의 말에 선생님은 피식 웃고 애들은 이제 대 놓고 떠들어댔다.

“죽은 아이가 어떻게 알려줘?” 선생님이 물었다.

“귀신이 돼서 알려줬어요” 수림이는 선생님에게 휴대폰을 보여줬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이 문자로?” 선생님도 이제 인정했다.

“아니요 성아가 선생님 곧 복수할거래요” 수림이의 말이 끝나자 종이 울렸다.

“수림이 너 나 좀 따라와” 선생님은 짐을 챙기며 말했다.

애들은 모두 일어서서 대충 인사하고 우리에게 막 다가왔다.

“귀신을 죽였어?” “학교에 귀신나오는게 맞아?” “어떻게 살아돌아왔냐?”

“어떻게 죽였어?” “성아도 봤어?” “무슨 귀신 있었어?” 등등.. 애들은 질문을 해댔다.

“아 이수림... 왜 말해가지고...” 내가 혼잣말로 중얼 거렸다.

“수림이가 성아랑 엄청 친해서 엄청 화났나봐..” 효림이가 말했다.

애들이 계속 몰려드길래 내가 하림이에게 부탁했다.

“저기 하림아 부탁인데 너가 재네들 좀 상대 해줘라 나 할말 있어서..”

“어 알았어 애들아 내가 다 말해줄테니까 나한테 와” 하림이가 자리에 일어서더니 말했다.

다른 애들은 벌써 다른 반 애들한테도 알려줬고 우리 반은 다른 반 까지 몰려들어서

교실안이 마치 벼룩시장 같았다.

애들이 점점 나한테 오기 시작했다. 하림이에게 부탁했지만 하림이 혼자 해결할 학생들 수가 아니였다.

그리고 성아의 소문과 선생님이 범인이라는 건 점심시간이 되자 전교생들이 모두 알았다.

그리고 학교가 끝났다.

애들은 모두 종이 치자마자 바로 밖으로 나갔다.

학교에 갇힐 것 같아서이다.

몇 명 선생님은 가족이 아파서 일찍 가야된다고 하고 몇 명 선생님은 누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가야된다고, 누구는 가족 생신이셔서,환갑잔치,돌잔치 등등 때문에 선생님은 모두 퇴근했다.

이 것도 역시 성아가 꾸민 이야기 같았다.

전교생은 모두 한번에 밖으로 나왔다.

4시에 학교에서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좀 오바다.. 우리 방학식날이 선생님들 죽은 날이여서 그 날만 학교가 갇힌다고 성아가 말했기 때문이다.

3시59분이 되자 애들은 소리를 지르며 다 밖으로 나갔다.

얄미운 담임선생님도 3시59분에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문은 열려있지만 담임선생님은 앞에 누가 막고 있다고 못 나왔다.

“성아다..” 수림이가 말했다. 수림이의 한마디에 애들이 웅성거렸다.

선생님들 담임선생님 갇혔는지도 모르고 일 보러 가셨다.

“선생님 근데 왜 성아를 죽이려고 했어요?”

수림이가 물었다.

“내가 다른 학생한테 시험문제 몇 개 알려줬어”

“왜 알려주셨어요?” 내가 물었다

선생님은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성아가 그걸 봐서 입막음 시킬려고 죽인거예요?” 효림이가 물었다.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수림이는 너무 화가 나있었다.

“선생님... 선생님도 오늘.. 아니 죽을 때 까지 이 학교에서 성아처럼 엄청 두려울거예요”

수림이가 말했다.

그리고 4시가 되자 문은 닫혔다.

우리는 들었다.

학교 안에서 들리는 선생님의 비명소리를...

학교:죽음의 시작

10화_범인,그리고 학교전설..

 

학생들의 성격을 변화시키는건 지위가 높은 선생님,부모님이다.

 

후속은 학교2안할것이고 이 소설은 굿바이 무대고

나중에 컴백스패셜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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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o몽땅LH사랑o Lv. 86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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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캐릭터 아이콘98769876 2012.01.25

    좋은 작품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 캐릭터 아이콘서티블 2012.01.18

    넘 길어서다못봣지만 추천합니다

  • 캐릭터 아이콘으핫핫핫무핫 2012.01.18

    다음 화 랜다 다음 이야기인데 ㅋㅋ

  • 캐릭터 아이콘으핫핫핫무핫 2012.01.18

    내가....맞...았다...! 저번에 퀴즈에서 이유는 틀렷는데 답은 맞았네요 재밌다~ 추천하고 가고요 다음화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캐릭터 아이콘난더위맨 2012.01.17

    에이 이건 무서운이야기가 아니다 근데 추천하고 갑니다

  • 캐릭터 아이콘번개s44 2012.01.17

    오옷ㅋㄷㅠㅜ다음엔더무서운걸로부탁해주세영^^

  • 캐릭터 아이콘검방z강서겸 2012.01.17

    ↓↓ 그럴리가 없죠 ㅋㅋ 아쉬워서라니 ㅋㅋ 쨌든 결말도 재미있네요. 추천박스는 태현이가 알아서 하고 감. ( 류태현 : 아 씨 귀찮게 )

  • 캐릭터 아이콘통닭얌이얌이 2012.01.17

    와우 제미잇게 봐어요~~~~ 수고욤추천하고가여

  • 캐릭터 아이콘o몽땅LH사랑o 2012.01.17

    래전드래님은 무서워서 그러는거? 아니면 끝나서 아쉬워서 그러는거?

  • 캐릭터 아이콘o몽땅LH사랑o 2012.01.17

    결말은비극인데ㅎㅎ 자기 이익대로 하면 벌받는다는 교훈 주는소설만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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