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학교:죽음의시작_5화』★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lqdOoObpl

추천수3

본 유저수335

작성 시간2012.01.11

학교:죽음의시작

4화줄거리

하림이가 사라지고 꼬마아이를 만났다

꼬마는 사람이고 성아의 동생 성우였다.

경비한테 쫒기고 앞에는 죽은 미술선생님이 계셔서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옥상에는 공중에 밧줄이 떠 있고 여러명의 사람들이 밧줄에 목을 매달고 있었다.

학교:죽음의시작

5화_의문의 낙서

옥상에는 공중에 떠 있는 밧줄에 목을 매단 사람들이 있었다.

“악!” 수림이는 성우(성아의 동생)의 눈을가렸다.

“야 윤성우 어떡해?” 효림이가 나한테 물었다.

“그냥 옆건물로 이동하자 어차피 죽은사람인데 움직이겠어?”

난 목을 매단 사람들을 쳐다보며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그때, 쿵! 우리는 뒤를 돌아보았다.

목을 매단 사람들이 떨어진것이다. 우리는 무시한채로 걸어갔다.

“그냥 가자 뒤돌아**말고” 효림이가 말했다.

“누나 뒤에서 소리나” 성우가 수림이의 옷자락을 붙잡고 말했다

수림이는 뒤를 돌아보았다.

“아악!” 수림이는 성우를 안으며 소리를 질렀다.

나와 효림이도 뒤를 돌아보았다.

뒤에서는 목을 매고 죽은 사람들이 기어오고 있는 것이였다.

“도망가!”내가 말했다.

그런데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왜이러지?” 내가 애들을 보며 말했다.

“나도그래” 효림이와 수림이가 말했다.

점점 우리한테로 기어오는 사람들의 얼굴이 보였다.

입에 피를 흘리고 웃으며 기어오는 사람,머리카락이 길어서 얼굴이 잘 안보이는 사람,

그리고 술에 취한 것같이 얼굴이 빨간 남자도 있었다.

피를 흘리고 웃으며 기어오는 사람의 손이 내 발에 닿았다.

“악!”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손이 점점 상체로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눈을 살짝 떴는데 팔이 길어져서 내 얼굴에 닿았다.

“아아악~!” 그때 나도 모르게 내 손이 움직였다.

손을 뿌리치고 나와 애들이 반대쪽건물로 달려갔다.

계단에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헥... 아... 정말 소름돋아”

나는 땀을닦고 옷을 펄럭이며 말했다.

“아 그 사람들 대체 뭐지?” 효림이가 말했다.

그때 “쿵쿵쿵” 옥상문 두드리는소리가 들렸다

“아까 그 귀신인가봐 내려가자” 내가 말했다.

미술실로 내려왔다.

“아까 그 미술선생님.. 칼을 던지는데 얼마나 빠른지.. 먼저 미술선생님부터 죽여야겠어”

내가 말했다.

“삐이이익” 창문에서 소리가 들렸다

창문에는 손이 여러개 있었다.

“뭐야?” 수림이는 성우의 손을 잡고말했다

손이 창문에다가 무언가를 적고있었다.

“기계실”

“기계실?” 효림이는 창문을보고 말했다

“기계실로 가라는거야” 성아의 동생 성우가 말했다.

“기계실로?”내가 말했다

“가자 누나” 성우가 수림이의 손을 잡고 나갔다. 우리도 따라갔다.

“야 안무서워?” 내가 효림이에게 물었다.

“야 너는 어쩜 똑같은 윤성우 이름가지고 있는 꼬마보다 겁이 많냐?”

효림이는 성우를 보고 나한테 말했다.

기계실로 도착한 우리는 뭘 해야될지 몰랐다.

그때, 기계실 선생님들이 쉬는 방에서 소리가 들렸다.

“가볼까?” 나는 겁이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방 문을 열었다

“안돼!” 성아의 동생 성우는 내 손을 잡더니 말했다.

그런데 벌써 문이 열렸다.

그 방에 절단기가 있는데 절단기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절단기 뒤로갔다.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는 여자가 고개를 들더니 나를 쳐다봤다.

“악!” 나는 뒤로 물러서며 소리를 질렀다.

그 귀신이 일어서더니 절단기위로 올라와서 나한테 다가오고있었다.

그때, 갑자기 절단기가 시동이 켜지더니 그 귀신이 얼굴만 남긴채 몸이 다 찢어졌다.

효림이가 한 것이다.

“야 너는 같은 이름가지고 있는데 하는 짓은 왜이렇게 반대니?” 효림이가 웃으며 말했다.

“그게....”

“성우야 뒤!” 수림이가 내 뒤를 가르키더니 말했다

뒤에는 손으로 얼굴을 받친 귀신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아악!” 효림이는 절단기를 다시 켰다. 그런데 시동이 걸리지않았다.

손으로 받친 얼굴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고 난 순간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안도망가고 뭐해” 효림이가 내 팔을 잡더니 나를 대리고 나갈려고 했다.

그런데 휴게실 문이 잠겨있었다.

우리는 너무 두려웠고 얼굴만 있는귀신은 씨익 웃더니 다가왔다.

학교:죽음의시작

5화_의문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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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lqdOoObpl Lv. 0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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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캐릭터 아이콘초꼬찡 2012.01.12

    오우`~스릴쩌네요~^^이거 추천이요~

  • 캐릭터 아이콘하루가지나는 2012.01.11

    이거엄청무서워요ㅠㅠ가끔씩 웃긴대도있지만 흐규흐규ㅠㅠ무셔버요우엥~근데 절단기에사람몸이찢어져진건웃겨욬ㅋㅋㅋㅋㅋ사람이 절단기 에올라가서 지이이이잉~ㅋㅋㅋㅋ손이 사람얼굴을받치고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에에에에엥에~~ㅋㅋㅋㅋㅋ

  • 캐릭터 아이콘lqdOoObpl 2012.01.11

    오 써슈님 그렇군... 감사합니다.

  • 캐릭터 아이콘써슈 2012.01.11

    이런건 어떨까요? 마지막에 있는 [귀신은 씨익 웃더니 다가왔다.]를 {귀신은 마치 나를 죽이려는듯한 표정을 짓더니 나에게 점점 다가왔다....} 이런거 어떠실지?? 그래도 재미는 잇으니 추천 ㅎ

  • 캐릭터 아이콘lqdOoObpl 2012.01.11

    묘사를 잘하고싶고 더 무섭게하고싶은데 잘 안되요 양해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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