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긔묘한 소설][공포]꽃을 캐는 그녀
ㅋ 오늘 상 받음 ㅋㅋ 문상도
오늘은 짧음.
[긔묘한 소설][공포]꽃을 따는 여자
며칠전부터 옆집 여자의 안색이 좋지 못해 보인다.
무슨 초상이 났나...? 이제까지 저 이웃의 저런 표정은 생전 처음이었다. 평소에는 항상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다니는
이웃인데 말인데 말이다.. 아무래도 안 좋은 일이 일어난건 확실하였다.
한번은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저 괜찮으세요...?"
하지만 그녀는 보1지도 않고 그저 마냥 꽃밭의 꽃을 보고 있을 뿐이었다.
생전 처음이다. 그녀가 내말도 무시했다는 것과.. 그녀가 꽃을 보고 있단 것 이다.
난 이제까지 그녀가 꽃을 보고 있는 장면을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아무래도 취향마저 바뀐 듯 하였다.
그녀는 갑자기 집에서 호미와 비닐을 가져오더니 꽃밭에 있는 어느 꽃을 캐기 시작했다.
난 갑자기 왠 꽃을 캐나 하고 물어보았다.
"저기...이꽃을 갑자기 왜 캐시는 거죠..? 이거 들키면 경비한테 혼날텐데..."
"아..저 이거 먹고 좀 자게요. 이게 자는데에는 좋거든요."
그리고
그녀는 꽃의 잎과 꽃봉우리를 따더니 그대로 들어가고 말았다. 아무래도 그 동안 앓아서 그런거인듯 했다.
난 그녀가 캐간 꽃이 있던 자국을 보면서 꽃밭을 보고 있었다. 옆에는 그녀가 캐간 꽃의 팻말이 꽂혀있었다.
거기엔 수선화라고 적혀있었고 여러가지 정보가 나와있었다.
그러던 중 난 맨 밑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수선화는 맹독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
그녀가 잔다는 의미는....
-끝-
헷자나
2013.08.12
. . 무섭네요 ㅠ . .
바두두부
2011.11.11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앙앙아앙ㅇ
By케이트
2011.11.10
워매...사진땜에 그냥 못지나가겠네..
김수빈럭키7
2011.11.10
아오멍하니보고있었는데소름이짝
싸이크론메탈
2011.11.10
오메 김태희다
디따느린거북
2011.11.10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아아앙아아아아아앙악~~~~~~~~~~~~~~~~~~~~~~!!!!!!!!!!!!!!!!!!!!!!!!!!!!!!!!!!!!!!!!!!!!!!!!!!!!!!!!!!!!!!!!!!!!!!!!!!!!!!!!!!!!!!!!!!!!!!!!!!!!!!!!!!!!!!!!!!!!!!!!!!!!!!!!!!!
깜찍이oI소라
2011.11.10
잔다는 의미는 자살 이었나요..ㅠㅠ..슬프군요..추댓 꾸욱~!
데몬짱군
2011.11.09
갑자기나오니무섭ㅋㅋ
BombThrowerl
2011.11.09
↓버그글을 믿는사람이 아직도 남아잇네 버그글 칠시간에 자신의 개념여부를 좀 알아봣으면 좋겠네요
짱꿈와헌
2011.11.09
드디어 포인트 버그를 알아냈습니다. 정말 입니다 이 버그를 찾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어요. 이 글을 다른곳에 3번씩 올리시고 f2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창에 이렇게 뜹니다. "최대100,000원 입니다."라고 뜨는데, f2를 다시 누르시면 "최대 1000,000 입니다"라고 뜨고 승락하시면 포인트가 충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