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大韓民國vs朝鮮]大高句麗(대고구려)프로젝트 - 3.
// 후.. 진심올만이다 근데 어떤놈이계속 내글삭제하냐? ^^
대고구려 프로젝트 - 3. 대 전쟁의 시작
2015년 7월 3일 07:00 황해도 해주 남동쪽 6Km부근
- 쿠르르르... 쌩~
넓디 넓은 평야에 북한군 제 1 기갑사단이 남진하고 있었다. 이들의 사령관은 북한군 최고의 명장. 양천석 상장이었다.
" 양상장동무. 어떡하실 생각입네까? "
" 후후... 먼저 우리 공작원들을 청와대에 심어놨었지.. 그들이 남조선 대통령의 목을 따버리면, 우리는 그 소란스러운 틈을 타 공격이네. "
" 그게.. 그리 쉽겠습니까? "
" 우리 공작원들을 뭘로보는겁네! 믿으라우.그들이 알아서 잘 할것이라. "
2015년 7월 3일 07:03 청와대 본관 앞
- 나 양상장이다. 작전 시작하라!
" 알겟습니다, 동무! 조국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의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
2015년 7월 3일 07:04 청와대 본관 내부
" 이런...적군이다! 응사... "
- 피슈욱. [소음기총 소리임.]
" 으억! "
- 털썩
" 후후.. 별것아니잖아? 대통령놈의 집무실은 저쪽이다, 가자! "
" 음..? 이게 무슨소리지.. "
" 후후.. 눈치챗군, 죽어라!! "
- 타앙~!
" 이봐이봐.. 우릴 그렇게 쉽게 보면 되나? "
" 풋... 네놈이 그 유명한 박경수 국정원장이냐? 군인도 아닌놈이... 뭐 여기서 고위간부의 목을 한개 더 따가는것이 낳겟지. 잘가라... 박경수. "
- 피슈욱,피슈욱!
허공에서 총알 두 발이 날아오더니, 공작원중 한명의 머리에 꽂혔다. 공작원의 머리에서 피와 뇌수가 튀었다.
" 이런, 모두 사격하라! "
" 대통령님! 피하십시오! "
- 투타타타타타
- 탕 탕!
" 이..이런... 이제 탄창이.. "
" 후... 이제는 안녕이구나. 잘가라... 최 진 호 '
- 삐비비비비비비빅 ~ [ 이것도 소음기소리 ]
" 이... 이럴수가.. "
최진호 대통령의 머리에 권총을 들이밀던 그 공작원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서서히 쓰러졌다. 그리고, 국군복장을 한 수많은 군인들이 관저로 들어왔다.
" 충성! 준장 김수진! 대통령님을 지키지못해 죄송합니다! "
" 하하, 괜찮네. 살았으면 됫지. "
대통령의 옷도 피로 젖어있었고, 그의 손에는 아직도 연기를 뿜는 K-5 권총이 쥐어져 있었다.
2015년 7월 3일 07:55 의정부 북쪽 2Km 지점
북한군의 T- 90 전차 200여대가 땅굴을 파고 매복중이었고, 그 근처에는 보병들이 있었다.
그리고.. 전방에서 T-90전차 10여대가 한국군 제-10 기보사를 끌고 매복지점으로 유인중이었다.
" 하하, 북한놈들 별 것 아니군! "
" 아닙니다, 중장님! 신중해야합니다! "
" 하하, 북한 빨갱이들 따위가.. "
- 퍼펑 !!!!!!!!!!!!!!!!!
그와 동시에 천지를 뒤흔드는 포성이 들렸다. 그리고.. 105구경 철갑탄 200여대가 한국군의 [ 지금은 구식이 된 ] 주력전차 K-2 흑표 를 강타했고, 전차들은 엔진이 하나 둘 멈추기 시작했다.
" 이런.. ***! 공중지원부탁한다! "
" 알겠다, 당장 출격하지 ! "
그러나.. 북한군이 먼저였다. 미리 대기하던Mig-31 FoxHound 들이 K-2전차를 폭격했고, 단5분만에 제 10 기보사 병력의 절반이 전멸했다. 겨우 혈로를 열고 도망친 전차는 50여대. 그중 40여대가 행방이 묘연했다. 그리고 10여대의 전차는, 제-10 기보사의 참모장. 이헌호 중령이 이끌고 있었다. 한국의 KOR-5E 호크 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상황이 끝났고, K-2 전차 150여대가 나뒹굴고 있을 뿐이었다.
// 댓/추\필수 알지?
근데말이다 2011.11.06
소설내용이아주좋네요. 근데 모든게완벽한데 소음기소리가 삐비빅이라는건 현실에선존재하지않습니다. 총게임에서만 삐비빅이고요. 그래도 핑박날려드릴게요.
vl크세lv 2011.11.06
열~~ 재밌어... 재밌다고!!! 이게 내가원하던 소설이다!!! 대단하다고요!!!!! 추천을 날려야 하겠스요 !!!
●[SAD] 내몸은 내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