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러특집공포소설4화 싸이코패스정신병원01화
안녕하세요? 데이트 8월4일입니다. 지금4번째작이구여 저번 프롤로그보셧으면 더재미잇을것입니다 ㅎ 그럼 지금부터 싸이코패스 정신병원 1화를 시작하겟습니다 재밋게봐주시고 댓/추부탁드려요
아...여기는 어디지? 천국? 혹은 지옥? 근데 왜이렇게 어둡다냐...
"윽..."
나는 조심스레 눈을 떴고, 나의 앞에는 침실들이 널려져 있었다...
싸이코 패스 - 정신병원 - 01화
시각 - 낮 2시 37분 -
나는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세웠다...앞에는 몇개의 침실들이 널려져 있었다.
"여긴...어디지?"
데체 여기는 어디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일단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거미줄이 득실 거렸고, 벌레 또 한 득실 거렸다.
" 윽...벌레들이 왜이렇게 많아...짜증나네..."
나는 조심스레 벌레들이 그나마 없는 침실 위로 올라갔다.
주위를 살펴보던 중 시계를 보았다.
"낮...2시 37분인가? "
그리고 그 시계 옆에 있는 창문에서는 햋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조심스레 밖을 바라보았다.
"오우..."
높이가 있는 건물 인것 같다, 뛰어 내리면 즉시 죽을듯 하다 나는 얼른 창문에서 떨어졌다.
"데체...여기가 어디야?"
나는 손으로 머리를 움켜쥔 후 생각을 했다.
하지만...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
"아...진짜 미치것다...그래!핸드폰!!....없네..."
미치겠다...핸드폰도 없다.
이때 핸드폰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내가 핸드폰이 없는 이유는 잃어버린게 아니다.
아직 없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중3이 되어야 사준다고 하였고, 나는 현재 15살 즉 중2다...
"진짜...그러게 빨리 좀 사주라니깐..."
나는 엄마와 아빠를 떠올리며 다시한번 주위를 둘러보았다.
정면에는 문이 있었지만 금세 나는 한숨을 쉬었다...
문 손잡이가 없는데다가 문은 왠지 접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떡하지..."
나는 잠시 다시한번 생각했다.
"..."
현재...문은 벽과 접착되어 있어서 절대 사용할 수 없고, 창문으로 나간다 하여도
여기는 높이가 안되서 추락해서 죽을게 뻔하다...아..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때 갑자기 나의 두뇌가 창문과 침실위에 널부러져 있는 이불들을 생각해 냈다.
"그렇지!영화 처럼만 된다면 이불들을 묶어서 침실에 고정 시키고 나서 내가 그걸 타고 땅 까지는 못 가겠지만 다른 아래층 창문으로 들어간다면...좋았어! 나는 역시 똑똑해!"
나는 얼른 침실위에 있는 이불들을 걷어내 차례차례 묶었고,맨 끝 부분을 침실에 고정시켰다.
"자 이제 이 이불 끈을 밖에다 내던지는 거지!"
나는 말과 동시에 힘껏 줄을 창문 밖으로 내던졌고, 줄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아래로 내려가다 팽팽해졌다.
"좋았어 이제 이걸 타고 조심히만 내려가면 된다 이말씀이지!"
나는 조심스럽게 끈을 잡고 창문을 통과한 후 다시한번 조심스럽게 ㅔ차례차례 손과 팔 그리고 다리에 힘을 주며 내려왔다.
"앗!"
그때 세찬 바람이 불었다. 하필 높은 건물이라 바람이 꽤나 강하게 부는 바람에 잘못하면 놓칠뻔 했다.
나는 다시한번 호흡을 가다듬고 맨 끝자락 까지 내려왔다...아뿔싸!
창문은 있었지만 창문이 고정되어 있어서 절대 열수 없었다.
"어떡하지..."
나는 일단 다시 올라갔다.
"어떡하지 저 창문을 깰 쇠 같은거 없나?"
내가 도구를 생각하던 도중 순간 침실 옆에 같이 널부러져 있는 링거를 고정 시키는 도구가
쓰러져 있었다.
많이 낡았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챙긴 후 다시 조심스럽게 내려갔다.
이내 창문에 다달았다.
"하나 둘 셋!"
쾅-쾅-쾅-쾅-와장창-
요란한 소리를 내며 창문이 깨졌지만 손에 힘이 풀려서 실수로 도구를 떨어뜨렸다.
그래도 일단 창문 깨졌으니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창문 안쪽으로 뛰어 넘었다.
"읏차!"
나는 바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에는 위에 방과 별 다를바는 없었다.
다를 바가 있다면...문 손잡이가 걸려 있는 정도?
"아싸!"
나는 재빨리 문쪽으로 향했다.
탁 탁 탁
그때였다. 갑자기 방문 너머에서 사람의 조심스런 발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바로 방에 있던 침실 아래로 숨어 들어갔다.
끼익
문이 열렸고, 신발이 보였다.
"...어떡하지? 그래...싸우자..."
나는 어차피 죽기 살기 라는 다짐을 하고는 바로 뛰쳐 나왔다.
그러자 앞에는 나보다 키가 살짝 큰 그냥 동네 아저씨같은 사람이 앞에 있었다.
"다...당신 누구야!"
나는 거리를 둔 후 말했다.
"너...넌...누군데?...혹시 너도 여기에 갇힌거야?"
아저씨가 말을 하였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시각 - 낮 3시 38분
아저씨와 나는 한동안 이야기를 하였고, 서로 동지임을 확인 하고나서야 나와 아저씨도 한시름 놓은 듯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아저씨가 나에게 물었다.
"그래서 너는 위층에서 내려왔다고?"
"네"
"잘하면 위층에 쓸만한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내가 올라가 볼게"
"아...네"
아저씨는 곧바로 줄을 타고는 위로 올라갔다.
"와...저 아저씨 보기에는 진짜 약해 보이는데 힘 진짜 좋구만 줄을 타고 저 거리를 단숨에 올라가다니 와... 기인이다 기인"
꽝 -
갑자기 위층에서 폭팔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곧바로 위층을 바라 보았다.
"어?저...저건?"
폭팔음이 들린곳은 아저씨가 들어갔던 위층 이었고, 위층에 창문 에서는 뿌연 연기가 계속해서 나왔다 나는 조용히 벽에 등을 맞대고 주저 앉았다.
"아...저씨..."
터벅 터벅
그때였다, 갑자기 발걸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나는 다시 일어서서 옆에 있던 링거를 달아놓는 도구를 들었다.
"그래..이제는 이판사판이야 죽든지 살든지 다 덤벼! 어차피 이제 하나 있던 동행인도 죽었는데! 덤비란 말이야!"
나의 말과 동시에 문이 열렸다.
철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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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셧나요? 재밋으셧으면 추천/댓글 부탁드려요 힘들게쓴거에요 ㅠㅠ
2화 기대해주세요 뿅★
아참 ! 님들 신뢰유저뽑습니다
1.lo김지영ol 분이신가? ㅋㅋㅋㅋ
2.
3.
댓글/추천을 두번이상써주신분은 신뢰유저로뽑습니다 ㅎㅎ
완전개털렷음 2011.08.12
와재밋다.... 담편빨리좀!!!!!!!
숭가5 2011.08.12
추천
캐논파워툴 2011.08.12
우왕재밌네용 추천갑니다~
스페이스2004 2011.08.12
추천합니다! 다른사람들도 눈팅만하지말고 댓글 추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