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어둠의 기사 2화
2화- 나때문에?(1-2)
-에델슈타인-
"흐으.... 먼지봐라, 이거..."-나인하트
"나인하트 씨, 당신은 파견임무 때문에 온 거면서 자꾸 궁시렁 대실 겁니까?"-이카르트
"...칫."-나인하트
"그나저나 호크아이는 왜 안 와?"-이카르트
"여어~~늦어서 미안~~"-호크아이
"저 녀석 낙천성은 알아줘야 돼."-미하일
"...이게 정말 에델슈타인이야? 엄청난 폐허네..."-이리나
"이거 다~ 오즈가 해논거 아닌가..?"-호크아이
"...맞을껄.."-이리나
"쯧. 일단 불의 봉인석 부터 찾아**. 여제님 말씀으로는
레지스탕스 본부에 있다고 하셨는데.."-미하일
*불의 봉인석: 오즈의 힘의 10%를 지니고있는 봉인석(오즈가 변하기 전에 해놓은듯)
-레지스탕스 본부-
"......."-이카르트
"...뭐라 말이안나오는군요.."-나인하트
"이 먼지덩어리 건물 속에서 어떻게 불의 봉인석을 찾냐..."-호크아이
"스톰을 이용해서 먼지 좀 없에**. 이리나."-이카르트
"....그래야 겠지?"-이리나
"스톰."-이리나
(휘이이이이)
"켁켁켁!!! 어우~~~"-나인하트
"먼지가 어느정도 없어진 것 같네... 찾아보자!"-미하일
(바닥에무언가떨어져있다)
"어...? 저거 뭐야?"-호크아이
"....빨간색?"-이카르트
"...봉인석 아냐?!"-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