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글짓기] 소중한 친구.. ( 제 2화 )
or기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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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아까의 그 전화를 무시하고 소중한친구.. 단한명뿐인 그친구의 생일파티에 갔다..
생일파티는 1시에 시작했다.. 끝나고 보니 벌써 8시다..
집으로가는 골목길 앞.. 아무리내가 남자라 해도 무서운건 무서운 건가 보다.. 역시 무섭다..
이 코너만 돌면.. 이 전봇대만 지나면.. 드디어 집이 나온다..
" 집에가면 씻고잠이나자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코너를 돌았다.
하지만 코너를 돌기전, 나의생각은 무참히 밞히고 말았다..
왜냐하면 집앞에 교복을 입은.. 아까 오전에 그 전화를 건 주인공..
' 약속을 깬것때문인가..?' 라는 생각으로 그애에게 다가갔다..
-) 여긴 어쩐일이야?
=) 그걸 몰라서물어??
-) 혹시 아까 내가 너랑 한 약속 안 지켜서 그러는거니???
=) 난 그런걸로 화낼애가 아니거든? 약속을 안지키면 그벌을 받아야하는거고..그리고
너가 뭘 잘못한줄도 모르는것 같네..?
-) 내..내가 뭐..뭘 햇다고 그래....?
=) 생각이 있는애니? 없는애니? 너 우리중학교지..?
-) 응 그런데..?
=) 그럼 소문도 들엇겟네..?
-) 무..무슨소문?
=) 진짜 모르니? 너가 그렇게 찝적대면서 붙어다니는 그 여자애있잖아..
-) 어..? 게가 왜..?
=) 게 내여친이거덩..? 찝적대지마 더러워죽겟어..
-) 아..그랫구나.. 하지만 난 찝적대지 않았어..
=) 찝적이 아니었다고? 진짜? 너에게 그런말이 나오다니 참으로 신기하네...ㅋㅋ?
-) ...
=) 얘들아, 처리해..!
) 과연.. 이 아이는 살수잇을까요...?
) 여기까지 였습니다..! ( 추 & 댓 ) 은 필수인거아시죠..?
) 그럼 이상 소중한친구 2화엿습니다..
) 이번엔 좀길게햇어요..! ( 꾸벅..) 안능히계세요..ㅇ-ㅇ
※ 3화는 다음주 일요일날 연재하겟습니다..ㅇ-ㅇ
or기백묘
Lv. 0
제니스
댓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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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방n류태현
2011.05.24
이 글 하마터면 뭔가 잘못 착각할뻘한 ㅎㅎ 어쨋든 묘사도 대사도 줄거리도 적당한 괜찮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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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왔숑
2011.05.24
ㅇㅇ 잘봣쎵 ♥ 난 학교안가고 보고잇다 우하핳 그리구 인욱 개념업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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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방n류태현
2011.05.23
저도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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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방n류태현
2011.05.23
... 대부분이 같은 서버끼리 얘기를 나누고 계시는듯 한데 끼어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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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2욱
2011.05.23
개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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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빛의법사
2011.05.22
인소의 극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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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기백묘
2011.05.22
맥두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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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억
2011.05.22
우와우왕ㅋㅋㅋㅋ 재밋다 잘 보구갈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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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기백묘
2011.05.22
가드옵하도 ↓ 오래가길바라께...ㅇ-ㅇ 깨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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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남가드
2011.05.22
댓글좀올리겠다는데 계시판 본인인증은 뭥미;; 백묘야 잘읽었어~ 오래가라ㅋ 22일 이려며 벌써 +_+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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