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중한 친구.. ( 제 1화 )
나는 어릴적부터 희기한 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병은 아주 끔찍해서 말로 꺼내기 조차 어렵다...
중3때의 일이었다.. 학교에서 같은반아이들이 날 괴물이라 불르며 놀려댔다..
그 놀림속에 난 한명의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병을 가지고 있지않은 평범한 친구였다.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그 친구가.. 마냥 좋기만 한 나는..
그친구의 생일날 초대되어 선물을 사들고 그친구의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물을 챙기고 집을 나서려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와,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혹시 00네 집인가요..?
-) 네, 맞는데요..누구세요??
=) 아..ㅋ 야! 너나누군지 모르지?
-) 누..누군데??
=) 그런건 알필요없고, 너지금당장 00아파트앞 놀이터로나와!
(띠...띠...띠..)
이런 전화를 받은 나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가야하나..전화를 건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가야하나..
나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가는것보단 하나뿐인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편에 계속 >ㅁ<
악플다시면 안대구요!! 추처니마니부시기 뿅뿅 ♥
원래글짧아요..ㅜ ( 다음화는 매주 일요일마다 올리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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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막걸리 2011.05.22
댓글
반달이가조아 2011.05.22
백묘안뇽ㅎ추천하껭
z혜린z아린z 2011.05.21
하잉하잉ㅋ 오랜마니야~ 지금이라도 추처니 부시고갈껭~~
1눈팅 2011.05.17
볼만함ㅋㅋ어쨋든추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빛의법사 2011.05.16
이게 왜 추천 10일까.. 10대 불가사의
z영혼소녀z 2011.05.15
그들은 죽지 않는다. 라는 글 이외 처음으로 추천 10이상의 글이 나왔다...!!! 그 희귀한 병이 뭔지 빨리 알고 싶어요 ㅜㅜ
oSecret천사 2011.05.15
백묘야 재미있네.. 2편 기대할깨..ㅎㅎ
alcls100 2011.05.15
잼따~ 담이야기 빨랑 ㄲㄲ ㅎㅎㅎㅎ
도적이다000 2011.05.15
안녕 ㅋㅋ 완전짧아 그래도 누나니깐 추천해줌 [사실은 91찍은기념으로 ㅋㅋㅋㅋ]
설리왔숑 2011.05.15
재밋네ㅋ 2편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