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Maplestory 59화 커닝스퀘어(1)
메이플스토리(Maplestory) 59화 커닝스퀘어(1)
-열차가 곧 도착하오니 승객 여러분은 안전하게 열차에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헥... 아, 숨차.. 후.. 덥다. 리우야 어딨어?"
"진무야 요기요기~"
진무와 리우는 커닝스퀘어역에 내렸다.
"너 열차 안에서 무슨 짓 했냐?"
"내 윙크의 뜻! 알아들었지? 맞춰봐~"
"...소매치기?"
"정답! 헤헤~ 역시 진무와 나는 통한다니깐!"
"어이구... 그래, 얼마나 훔쳤어?"
"흠흠. 내 친구 진무가 자제하라기에 지갑 속의 돈만 골라서 훔쳤지요~."
"얼마나 훔쳤냐? 보자."
진무와 리우는 훔친 액수를 확인했다.
"일..십..백..천..만..십...! 이.. 12만!?"
진무는 입이 딱 벌어졌다.
"정말 이래도 되는 거냐? 리우야?"
"괜찮아~ 골고루 훔쳐서 티 안 나."
"진짜... 대단하다. 넌.."
"하핫! 당연하지! 장차 최고의 의적이 될 리우 님이시다! 으하하하하!"
"그만 올라가자..."
"응"
진무와 리우는 플랫폼에서 올라와 커닝스퀘어 1층에 들어섰다.
"이야~ 사람 짱 많아! 건물도 진짜 이쁘고... 눈이 호강한다 호강해~."
"......좋다."
커닝스퀘어. 최근 들어 커닝시티의 신 번화가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몇 년 전만 해도 커닝스퀘어는
검은마법사의 마법에 세뇌된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폐허의 건물이었다. 그 삭막했던 커닝스퀘어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번화가로 만든 인물! 바로 체예노르였다. 그 많던 몬스터들을 싹 쓸어버리고
낡아서 금이 간 건물을 다 뜯어고쳐 기존의 5층 높이에서 더 높이 쌓아올려 8층의 백화점으로 재탄생시킴
은 물론 마법의 힘까지 빌려 안전함을 우선으로 외관과 인테리어 또한 완벽하게 살렸다.
호화롭고 휘황찬란한 커닝스퀘어! 커닝백화점! 과거 몬스터들이 점령하던 폐허에서 이젠 사람들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었다. 시장 체예노르가 시민에게 선사한 가장 큰 선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커닝스퀘어 였다.
"진무야 여기 층 안내판 봐봐."
진무와 리우는 안내판을 보았다.
< 커닝스퀘어 >
Skylounge - 고급레스토랑
8F : 꽃,식물 / 화원 / 전망대
7F : Cafe
6F : 도서 및 놀이시설
5F : 가구 / 인테리어 / 유,아동 의류
4F : 스포츠 / 전자제품
3F : 명품 / 패스트푸드 / 헤어샾 / acupuncture 마사지
2F : 의류 / 잡화 / 동물병원
1F : 화장품 / Market / 그린홀(분수 광장)
"캬! 죽이는데~? 후후.. 일단 1층 시식코너를 돌아주고 곧바로 6층으로 올라가서 놀이시설로 달린다!
진무야 넌?"
진무는 잠시 곰곰이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리우야. 커닝스퀘어에서 놀 거야?"
"당연하지! 여기 말고 놀 때가 어딨어?"
"있지."
"있다고? 어디?"
"커닝도서관."
"...진무야 여기 6층에도 책 볼 수 있는데..."
"너무 한정적이야. 커닝도서관과 비교해서 규모부터가 틀려.."
"그래서? 도서관 갈 거야?"
"어, 나는..."
잠시 침묵이 흘렀다. 리우가 말했다.
"그러면.. 할 수 없지. 여기서 헤어지자. 다음에 만나면 되지 뭐.."
"...알았어. 다음에 봐."
리우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 주고선 시식코너를 향해 갔다. 진무는 리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서 있다가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며 깊은숨을 들이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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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를 못보셨다면 아래의 그림대로 작성자 검색!
커닝스퀘어 배경음 감상하시와요.
o한모금o
2011.03.17
내용보다 제목의 숫자에 눈이 가는 1人 이었습니다
메2플간지녀
2011.03.17
커닝스퀘어에서 오래동안있었음...ㅠㅜㅠㅜ근데지금은 걍 도라다님^^
드릴메카닉12
2011.03.16
소설보기전 일본에게 묵념
Eclipse3273
2011.03.16
그러고보니까 메이플하면서 커닝스퀘어 가본적 한번도 없는 1인....ㅎㅎㅎ;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