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그들은 죽지 않는다. 절대로 [40]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Eclipse3273

추천수7

본 유저수283

작성 시간2011.02.24

 (출처: So도로시 님)

 

 

오오오오! 앞으로 10화만 더 나가면 50화네요!
50화 특집을 준비해야하나....
할까요 말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진짜로 이거 100화 찍을기세임...
분량을 늘리던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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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의 눈에는 살기(殺氣)가 가득하였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프레이의 살기는 130정도의 몬
스터를 쳐다보기만 해도 기절해버리거나 도망친다고도 한다. 프레이의 손짓에 수지와 진은 그
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갔다.


"와... 역시 대장이야... 그렇지?"


수지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진은 아직도 그 도적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스팟이라도 그
녀의 공격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실버문이라... 아라드 변두리가 이정도라면 중심
으로 갈 수록 얼마나 강한 녀석들이 나올지 상상이 가질 않는 진이었다.


"진. 엄호해라. 저격은 안되도 엄호사격정도는 할 수 있겠지."


"넵."


"수지, 넌 언제든지 회복마법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두고."


"네."


"걱정하지는 마라. 이 해적단은 잔인하긴 하지만 대부분이 전투력 140이 안되는 하급 놈들이
야.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위험할때만 도와주면 돼."


'140이 안되는 하급 놈들'이란 말에 진과 수지 모두 당황하였다. 수지는 100도 안되고 진도 1
60대인데 프레이는 어찌하여 14이 하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 정말로 전투력이 300에
근접한것인가.


"저, 저기..."


"!!!"


"누구냐."


갑작스럽게 들리는 목소리에 프레이는 앞을 쳐다보면서 검을 겨누었다.


"어... 아! 저기있네요. '그분'이 말씀하신 붉은머리의 궁수. 메이플대륙에서 오신분들 맞죠?"


"누구냐고 물었다."


"한번도 가** 못했지만, 메이플 대륙중에서도 특히 헤네시스는 가을풍경이 예쁘다면서요? 나
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ㅇ..."


"누구냐고 물었다!"


프레이의 외침에 남자는 깜짝 놀라면서 말을 더듬었다.


"흐이익! 왜, 왜, 왜, 왜 그래요?! 사람 간떨어지게. 우씨... 암튼 그분이 데려오레요. 전 그
분의 조수? 하인? 음.... 아! 제자에요, 제자."


"그 분...?"


"어라. 그 분 만나시지 않으셨어요? 아 왜 그 블랙엘프에 전형적인 엘프의 몸매를 가진 그 그
분이요! 당신을 상처입힌!"


'당신을 상처입힌'이라는 말에  진의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프레이는 남자의 말을 듣고는 멱
살을 콰악 잡고는 물었다.


"어딨어. 그 새X 어딨어!"


"어어? 이거 왜이래요? 전 그냥 입장만 전달하려고 했는데? 이러지 마세요 저 약한 녀석이에
요! 나쁜놈은 더더욱 아니구요!"


그러나 프레이는 멱살을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계속 물어대었다. 그러자 남자는 질렸다는 듯이
따라오라고 말하였다.


"수작 부리면 그때 네 목숨은 끝이다. 알겠어?!"


"네네. 알겠어요. 저 아직 젊어서 오래 살고 싶걸랑요? 아직 여자랑 키스도 안해봤는데... 아
아, 모태 솔로의 슬픔이여."


'거참... 시끄러운 녀석일세.'


프레이는 니플하임을 집어넣었지만 혹시 몰라 클레이모어를 꺼내두었다. 그 남자의 등을 겨누
면서.


"저는 아직 그 분의 이름을 몰라요. 그 분의 이름을 아는 건 단지 그 분의 파트너와 검황
(劍皇)님 뿐이에요. 정말... 신비주의 이시죠. 검황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셨지만."


"검황..."


"오! 검황님을 아십니까? 검황님은 저희 아라드 대륙 검술의 1인자죠. 특히 검황님만이 완벽
하게 컨트롤 가능한 광검(光劍). 저는 도적이지만 그런 광검을 한번 쯤은 써보고 싶어요. 그
리고 여러분이 온 메이플 대륙에는 검신(劍神)이 있다면서요? 검황님과 아주 죽고 못사는 라
이벌 관계라는데. 혹시 검신이라는 사람 아세요?"


프레이가 앞으로 흘러내린 그의 머리를 넘기었다. 그러자 그의 짜증이 확연히 묻힌 얼굴이 여
과없이 보여졌다.


"후... 시끄럽다. 빨리 가기나 하지."


"예엡-!"


그러나 남자의 입은 잠깐이라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듯,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프레이는 포기했다는 표정으로 멍하니 있을 뿐이었다. 그나저나... 바로 뒤에서 저
수다를 듣고 있으면 나같아도 못버틸게 분명했다. 오, 대장 당신의 귀에 경의를 표합니다.
엘프라 그런가...? 키도 크고 얼굴도 꽤 반반한데, 저놈의 수다 때문에 인기 없을게 뻔하다.


"더군다나 제가 고향에 있을때 제 별명ㅇ...!"


타앙!


"어...?"


남자가 얼굴을 일그러트리면서 자신의 배에 손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그 남자는 자신의 손
에 뜨거운 액체가 묻고있음을 느꼈다. 그러고는 앞에 있는, 즉 자신을 쏜 사람을 바라보았다.


"특급실인가...."


"어서오시게나 친구들. 파티에 온 것을 환영한다네."


"파티...?"


"죽음의 파티에 온 것을!"


"위험해!"


진의 긴박한 외침에 일행은 모두 벽으로 피했다.


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악마 런처에게서 죽음을 피할 녀석은 아무도 없다! 크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거참... 웃음소리 하고는... 이 상황을 그 도적이란 놈에게 설명받아야 할탠데?


"후우... 야. 저녀석 뭐야?"


"악마 런처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본명은 아무도 몰라요. 이 해적단 소속인 것 같은데, 이
렇게 사적인(?) 만남은 처음이네요."


"으하하하하하하! 이것도 받아봐라! 크흐흐흐흐흐흐흐...."


투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일행이 없드리자, 그들의 위로 수십발의 총알이 날아왔다.


"뭐, 뭐야 저녀석? 우리 대륙 바이퍼들이랑은 차이가 너무 나잖아!"


"이곳은 아라드 대륙, 온갖 무기의 고장이라고요! 그 어떤 무기가 나와도 이상할 거 없어요!"


런처라는 녀석은 계속해서 웃으며 난사질을 하고 있었다. 무너지지만 않으면 좋을 정도로 벽
은 손상되어 있었다. 런처는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공격을 멈추고 벽 바로 옆을 향해 조준을
하였다. 진이 아무런 공격이 없자, 살짝 나가보았다.


"체크 메이트."


타앙-!


제엔자앙... 낚였다. 진은 그의 눈을 향해 공기를 찢으며 달려오는 총알을 보고만 있을 수밖
에 없었다. 피하든 뭐하든 죽는건 마찬가지니까.


태애앵-!


맑은(?) 소리를 내며 나가떨어지는 총알. 런처와 진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모두 의아해
했다. 진의 머리가 터져나가는게 정상일탠데. 그때,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위에서 들려왔다.


"여어- 빨간머리 궁수!"


진과 남자는 익숙한 목소리에 위를 보았다. 열차 위에 나 있는 구멍으로 '그 분'이 보였다.


"아아아앗! 주인님!"


그 사람, 아니 엘프라고 해야 맞나? 그녀는 남자와 런처, 그리고 진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누가 네 주인이냐. 보아하니... 런처 네놈은 저 빨간 머리를 죽이려 하고, 빨간 머리는 내가
데려오라고 했으니... 아무래도 네녀석을 죽여야 하겠군."


공중제비를 한바퀴 돌면서 실버문이 떨어졌다. 그녀의 스카프가 잠시 진의 눈을 가려버렸다.
런처가 그녀를 보자마자 흥분하며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키면서 떨었다.


"네, 네놈은...! 그때 그...!"


"맞아. 그때 그년이야."


"크아아아! 죽여주지!"


런처가 흥분하면서 달려들자 그녀는 한번 차갑게 웃어주고 말았다. 그리고는 런처의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뒤다. 그때도 내가 흥분하지 말라고 했을탠데 말야."


"웃기지마!"


타앙-!


런처가 뒤를 향해 빠르게 쏘았지만, 그녀는 역시 사라지고 없었다. 다른곳에도 쏘았지만 여전
히 애꿎은 벽만 부실 뿐이었다.


"어딨는거야, 이년아! 빨리 안나와?!"


그 멍청한 런처는 그녀가 다크사이트를 쓴 지도 모르고 계속 긴장만 타며 언제든지 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 멍청한 런처는 신경 쓰지 말고. 자, 받아라. 여긴 내가 맡을테니, 빨간머리 일행 데리고
내 파트너한테 가."


그녀가 건낸 약 2개를 받은 남자가 물었다.


"파트너라면...? 혹시!"


"그래. 네크로맨서(Necromecer), '셰리 아리스' 다."


남자는 입이 떡 벌어진 채 아무 말도 못하고 서있을 뿐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으히.
한모금님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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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Eclipse3273 Lv.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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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 캐릭터 아이콘돼코 2011.02.28

    엑박....추천

  • 캐릭터 아이콘케찹인뎅 2011.02.25

    이클님! 40화 드디어 나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염 ^^*

  • 캐릭터 아이콘메지션엔드 2011.02.24

    우와~ 오늘도 재밌어요! 다음편이 기대되요! 그럼 추천하고 갑니다! 매일 매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캐릭터 아이콘Eclipse3273 2011.02.24

    갑자님 축하드려요...ㅎㅎ yongda123@naver.com 으로 팬아트나 질문 보내주세요!ㅠ

  • 캐릭터 아이콘36갑자 2011.02.24

    나도 40화라오... 허허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허헣...

  • 캐릭터 아이콘드릴메카닉12 2011.02.24

    어... 갑자기 일본어같은게 나와서 놀랐어요;; 음악 뭔가 안어룰림 40화 축하드려요!

  • 캐릭터 아이콘Eclipse3273 2011.02.24

    판밍밍님 칭찬 감사드립니다^^

  • 캐릭터 아이콘판밍밍 2011.02.24

    40화라길래 궁금해서와봤어여~ 재밌네여 40화할만하신듯 ^^

  • 캐릭터 아이콘두유맛시럽 2011.02.24

    나 16男이란 말이야 ㅠㅠ 빨리 나이 고쳐줘

  • 캐릭터 아이콘o한모금o 2011.02.24

    꿈★은 이루어진다 ( 퍼퍼퍼퍼퍼ㅓ퍼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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