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그들은 죽지 않는다. 절대로 [6] (마지막인사)
안녕하세요~ 이클입니다~! 우와... 죽지않는다 5화가 조회수가 무려 112나 되더라구요!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봐 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구, 추천이나 댓글 써 주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출연 요청받는다는 것보다 조회수가 20밖에 높지를 않잖아...? 이런ㅡㅡ;;)
아무튼,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평점같은 것 좀 써주시면 좋겠어요...ㅎ
뭐 별 5개중 몇개라든, 10점만점중 몇점이라는둥 뭐 이렇게요.
(참, 댓글 달아주신 블루세이비어 님께 감사 드립니다! )
충고해 주신 o한모금o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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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은 후 진은 거의 매일 미르를 미행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밤...
'정말... 미르가 아닌건가? 분명 미르의 목소리였는데...'
미르를 따라가다 보니, 무언가 항상 다니는 길과는 달랐다.
'수상한데...?'
미르가 길 모퉁이를 돌자 재빨리 진도 따라갔다.
"?!"
'미르가... 없어?!'
미르가 사라지고 없었다. 진이 당황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 대체 어디로 간거야?! **! 아무튼 미르가 레ㅈ...!"
'레지스탕스'라 말하려 하다 주위를 살피고는 생각했다.
'레지스탕스가 틀림없다... 그 트와일라잇이라는 사람, 미르가 분명해...'
진이 화가 나는지 주먹으로 벽을 쳤다.
퉁...
".......?"
다른쪽 벽을 치자 방금 친 곳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무언가 꽉 찬 느낌이랄까?
퉁...
처음 첬던 벽을 치니 역시 다른 벽과는 달랐다.
"비어있다....! 비어있어...! 혹시..?"
진이 아래쪽 벽을 발로 차자 땅이 푸욱 꺼졌다.
"으허헉!"
진이 땅 속으로 사라지자 땅이 자동으로 다시 매꿔졌다.
"으아아아아아............?"
진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소리를 지르다가 뭔가 이상하여 주위를 둘러보았다.
'떨어지고 있긴 한데.... 설마 승강기???'
진은 무안함에 머리를 긁었다.
쿠웅....
'여기가... 레지스탕스 본부인가...?'
레지스탕스 본부는 총 5층 으로 되어 있는듯 했다.
1~3층은 잘 안보이는데, 4층은 여러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무언가 모니터같은게 엄청
많았고 그것을 보고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반 이상의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5층은 승강기층인가 보다. 진이 타고 온 승강기같은게 꽤나 많이
보였다.
'내려가 볼까...?'
진이 계단으로 발을 내딛자 경보가 울렸다.
애애애애애애애앵-
애애애애애애애앵-
침입자 발생 침입자 발생
애애애애애애애앵-
5층 승강기층
침입자 발생 침입자 발생
"뭐, 뭐야!!!!"
진이 밑을 내려다 보자 사람들이 5층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무장을 한 채.
"제, 젠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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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목중에 마지막인사라고 했는데, 아마도 시험기간이라서 자주 못 올릴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그래서 한 2~3주간 연재 중단해야 할 거 같아요.
(추석때는 1~2편정도 써 둔거 올릴듯요)
그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과 추천 필수! 아시죠? ㅎ~^^
o한모금o
2010.09.16
감사라니요~ ㅎ_ㅎ 님처럼 빨리 발전하는 사람 드물어요 ! 잘보고갑니다 ~
철중룩
2010.09.15
잘보고갑니다. 재미있네요 추천해드릴게요
광란의유퀴
2010.09.13
잼써요 ㅋ 1편을 못찾겠어서 2편부터 본 애독자(?)입니다. 빨리 컴백하시길 추천 꾹
S레지메카2
2010.09.13
잘 봤구요, 점수는.... ★★★☆☆ 이정도? ㅋ 암튼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