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짝사랑글귀예염~♥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소시를향해

추천수1

본 유저수150

작성 시간2010.09.07

술만먹으면생각나서괴로워하는게여자야

밤만되면허전해서먹을것으로때울려는게여자야

울고있을때기댈사람없어서서러운게여자야

생각날때마다핸드폰열고닫고하는게여자야

아주조금만관신가져줘도설레여서좋아죽는게여자야

사랑하는사람이옆에없으면남자보다더그리운게여자야

갑자기질투나면삐뚤어지는게여자야

매일문자하면서자기생각하면좋겠다고생각하는게여자야

한사람에게잘보이고싶어서괜히꾸미고나오는게여자야

조금한상처받아도울고힘든게여자야

누군가옆에서자신을지켜주면좋겠다고생각하는게여자야

매일손잡고뽀뽀하는거싫어해도마음만큼은아닌게여자야

자기남자가화내거나바람폈을때제일힘든게여자야

강한척하고안아픈척아무렇지않은척해도마음만큼은아닌게여자야

멀리떨어져있어도보고싶고가까이있어도보고싶은게여자야

사랑해라는말보다보고싶었어라는말을더좋아하는게여자야

자기남자안뺏길려고뒤에서안간힘을쓰는게여자야

내맘몰라주고그저그렇게행동하지마나도여자야

 

 

 

 

그냥 그런거있잖아요

떤 한 커플이 헤어졌는데 아침에도 그 사람이 생각나고

밥을먹을때도 그 사람과 같이먹었던 음식먹으면 괜히 눈물밥 먹게되고

그냥 괜히 한번씩은 안부문자보내면서 괜히 은근 슬쩍 문자하고싶고

그냥 한번쯤은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해서 그 사람 목소리듣고싶고

그냥 한번쯤은 하루를 눈물로 살아보는경우 이런경우가

사랑이라는거래요

 

 

 

 

지금은  무얼 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자꾸만 보고싶고 계속 웃는 얼굴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아져요

아주 사소한것에 질투나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섭섭해져요

 아마도 아주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짝사랑이란게 그 사람 얼굴 몰래 보다가 눈 마주치면 피하게되고

괜스레 그 사람이 날 보고있는거 같고

어쩌면 나한테 조금은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착각

그 사람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의미가 있고

'뭐해' '밥먹었냐' 딴 사람한테도 다 하는건데

꼭 나한테만 하는거 같고

쪽지나 문자해서 답장없으면 괜히 이런저런 의심하게 되고

 

언젠간 날 바라봐줄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

하루에도 수십번씩 반복해

 

 

 

 

 

 

왜 있잖아요

내가 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을때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문자답장 빨리안오면

씹혔는지 걱정되고,1분밖에 안지났는데 5분은 지난거같고

그런데 또 같이 있으면 1분이 1초처럼 지나갈때

또 보고싶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괜히 싸우면 보기싫지만 보고싶을때

 

 

 

가만히 있다가도 니가 접속했다는 알림창이뜨면
나도 모르게 대화명 바꾸고, 알림말 바꾸고 이리저리
쩔쩔매면서, 쪽지보내볼까,말까 망설이다가
괜히니홈피 한번씩 왔다갔다 거리기도 하고,
니 아이디, 니 캐릭터, 니대화명, 니 알림말
마우스로 한번클릭 해보기도하고,
   혹시나 나랑 관련된
대화명은 아닐까, 알림말은 아닐까 착각해보기도 하고,
혹시나 니가 대화걸었을까봐 화장실갔다가도 달려오고,
혹시라도 니한테서 쪽지올까봐 니가 나갈때까지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봐

 

 

 

 

" 그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 "

 " 모든게 좋았어요 단 한가지만 빼고요 " 

" 단 한가지, 그게뭔데요? "

" 그사람의 눈이요, 그사람눈은 절 바라** 않았거든요 "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소시를향해 Lv. 74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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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내일부 2010.09.07

    큭 재밌녜여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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