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불량허당에반입니다.방금전에 프롤로그를 끝내고 조금 오랫동안 소설 추천순을 보았는데 내용이 멋지고 글쓰는 방식도 좋더군요...저도 꼭 그렇게 썩으면 싶습니다.이제 합니다.잘봐주세요...음악도 넣고 싶은데 할줄을 몰라요. 아시는 분들은 댓글에 가르쳐주세요.흑흑초보의 서글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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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서로 다른 과거속의 만남

500년전......검은 마법사는 메이플 월드를 위협하며 지배하려고 했는데...

메이플 월드는 암울했다...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이세상이 멸망할 거라고 했다. 하지만 꼭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아란이라는 영웅과 시그너스 기사단들이 나서서 검은 마법사를 없앨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란과 검은 마법사가 만났다.

아란이 말했다."덤벼 조무래기들 따윈 필요없어!"

"흥,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 덤벼라"

"검은 마법사가 악의 힘을 끌어모으니....몬스터 소환!!!"

"조무래기들 따윈 필요없다고!!!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블로우!!!"

"제법이긴한데,폴암을 너무 거칠게 휘두르는군..."

"너따위 칭찬은 듣고 싶지않다!!!"

마하(폴암의정신)가(이) 말했다."흥분을 가라앉혀...상대는 검은 마법사야!방심했다간 당할 수있어!"

"흥,니 쓰레기 실력을 너의 친구 마하도 아는 가본데?쟤도 쓰레기기겠군..."

"아니,뭐라고?내가 쓰레기 인 것은 참을 수 있어도,내 친구가 쓰레기라는 것은 참을 수없다.!!!"

"흥분을 가라앉혀!니가 감정을 앞세워서 공격한다면 너는 결국 무너지고 말거야!"

"쟤가 나를 더욱 화나게 하잖아!!!!!"

"그래도 참아,일단 스킬부터 쓰고해,쟤는 상대하기 벅찬 상대야"

"아...알았어...프리즈 스탠딩,폴암 부스터,바디 프레셔,스노우 차지,콤보 타임..."

"그딴 쓰레기 스킬들로 나를 이길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몬스터들이나 더 상대 해보시지!"

"어둠의 힘이여 모여라!!!악의 분노여 보스몬스터를 소환하라!!!그리프,마뇽,레비아탄,파풀라투스,피아누스 소환!"

"이런...이딴 얘들이랑 노가닥 거릴만큼 그렇게 마음이 편하지 않거든?!!!!"

"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차지!...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블로우!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블로우"

"간다!,늑대들의 힘이여,콤보 펜릴!!"

"다시 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블로우....."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200카운트를 모은채 몬스터를 다 잡았다.

"헥,헥 이런 얘들하고 힘 뺄 수도 없는데"

"흥...제법이군..."

"아란이 달려가면서 말했다."너 따위 칭찬은 듣고싶지 안댔지!!!!!"

"지 명을 재촉하는군..."

"그건 두고 봐야알지!!!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차지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차지!"

"(아란의 속마음)조금만 더가자!!! 구석으로 몰아가는거야!..."

"너를 없애버리겠다!!!!!!!!!!!"

"과연 그럴수있을까?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콤보 카운트는 224가 되었다.

"그렇다면 너를 봉인 시켜주지!,차가운 얼음 속의 힘이여 모여라!콤보 템페스트!!!"

"암흑의 힘이여!저 아란에게 저주를 걸어라!!"

검은 마법사는 1분동안 얼었고,아란은 검은 마법사의 저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란의 속마음)일단 콤보 템페스트로 1분동안 묶어두기는 했는데...화력이 부족해...한번만 더 콤보 템페스트를 쓰면 봉인 시킬수 있는데...... 그방법밖에는 없는 건가?"

"마하..."

"......."

"내 마음 속에서 나가... 나는 지금 저주에 걸렸어 나는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있고 1분만 더있으면... 검은 마법사는 얼음속에서 풀려날거야...지금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마하가 말했다"설마...그 방법을 쓰려는 거야?!!!안돼 그러면 너도 같이 봉인돼!!!"

"어쩔 수없어!!!...이 방법밖에는 나의 친구들과 메이플 월드를 지켜낼 방법이..."

"그렇다면...나도 같이 쓰겠어 너랑 같이 말이야!!!"

"아니 너무 위험해...가 빨리!!!!!"

"싫어,싫단말이야!!!"

"그렇다면 밀어내는 수밖에...공격더블스윙트리플스윙파이널차지,롤링스핀!!!"

"잘가,나의친구...가서 리린과 시그너스 기사단...그리고 메이플 월드를 지켜줘!!!"

마하가 말했다."안돼!!!!!"

"콤보 템페스트는 콤보의 기운을 모아서 쓰는 스킬이지만 200카운트를 모아야해...200카운트를 모으려면 1분 가지고는 부족해...할수 없이 내 마지막 남은 힘을다해서 템페스트를 쓰는 수밖에!!!"

얼음 속에 갇혀있는 검은 마법사가 말했다."아니,지금 자폭하겠다는거냐?!!!나는 비록 봉인 되겠지만... 너는 저주와같이 봉인될텐데?!!!"

"상관없다,나의 친구들 시그너스 기사단과마하,메이플 월드를 지킬수만 있다면!!!간다 템페스트!!!!!!"

"(아란의 속마음)안녕 나의 친구 마하,시그너스 기사단...그리고 리린..."

콰과과과과과광!!!!!!!!!!!!!!!!!!!!!!!!!!!!!!

그렇게 검은 마법사는 봉인이 되었고 아란은 저주와 동시에 차디찬 얼음에 봉인 되었다.

한편 다른 시그너스 기사단은 어떻게 됬을까!???

미하일을 뺀 시그너스 기사단들이 말했다."휴...,겨우겨우 검은 마법사들이 소환해놓고 간 자쿰,혼테일 잡았네..."

오즈와이리나가 말했다."아란은 어떻게 됬을까???검은 마법사와 싸우러 갔잖아...혹시 다쳤으면 어떻하지?"

호크가 말했다."걱정마,그얘는 쌘 애니까...금방 아무렇지도 않은 듯 검은 마법사를 잡고 돌아왔을거야...!"

이카르트가 말했다."과연 그럴까?나는 자꾸 불안한 생각이 들어..."

오즈가 말했다."야!!!그런 말이 어디있어?넌 지금 아란이 다쳤으면 하기라도 하는거아냐?!!!"

이카르트가 말했다."아니,아란이 다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이겼다면 지금쯤 돌아오고 있을 것아냐!!"

호크가 말했다."화내지마...그러다 싸우겠어..."

그런데 마하가 시그너스 기사단쪽으로 뛰어오고 있었다...

이리나가 그모습을 보고 얘들한테 말했다."마하가 뛰어오고 있어!아란도 살아있을거야!!"

한편 미하일을 어떻게 된 걸까?말도없이 어디에 있는걸까?
이틀전...

"(미하일의 속마음)곧 아란이 검은 마법사하고 결투를 하겠지?...아란이 다치기전에 내가 먼저 가서 쓰러트려버리겠어!!!..."

미하일은 검은 마법사에게 달려갔다...

미하일이 검은 마법사에게 말하였다.

"저를 당신의 부하로 삼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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