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연예인 * 프롤로그
으으아아~~ 몸이 왜 이렇게 찌뿌드 해?
상쾌한 아침~~~ 내 이름은 ○○○이야~
또 늦잠을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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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당번이 됐어~ㅠㅠ
"자아~ ○○○은 제일 늦었으므로 아이들이 똥 눈 변기를 청소하는 상을 내리겠습니다."
"oh~~ 하느님.. 아무리 그래도 똥 눈 변기라뇨~~"
"○○○아! 하는김에 화장실 청소 다 하렴~ 글구 같이 온 반 시연도 같이~~"
"시연아!"
"○○아!"
"으앙~~~~~~~~~~~~~~~~~~~~~~~~~~~~~~~~~~~~~~~~~~~~~~~~~~~~"
"너희들! 집 안 갈 꺼야?!"
"으응?"
"청소를 해야 집을 가던지 말던지 하지~~"
"듣고보니 그렇네.."
쓰윽- 쓰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쓰으으윽-
"너! 거기 너무 쭈욱- 끄었는데?"
"신경 쓰지말고 집 가야지!"
"어!!"
쓰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햐아~ 걸 레안 떼고 화장실 닦기 끝~"
"하.. 나도! 이제 집? 집?"
"우리 고향? 고향?"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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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름을 안 정해서 님들의 생각을 알려 주세효~ 추첨을 통해 이걸 해드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