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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드벤처 스토리] #3 - 월드의 진실 1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o0바람길0o

추천수1

본 유저수225

작성 시간2009.09.06

아이 3 : 아니.. 어떻게.. 어떻게 이런일이.. 아니! 이럴때가 아니지.. 당장 그 발록을.. 잡으러!! 그런데.. 사전 정보도 없이가면 난 어떻게 돼는거지??... 으... 아! 맞아

그때 아이 3 은 어릴적 부모님이 해주시던 말을 떠올렸다.

아이 3의 부모  : 얘야 . 빅토리아 아일랜드에는 크림슨 발록이라는 몬스터가 산단다.. 옛날 크림슨 발록은 전설의 4명의 용사와도 잘 지냈다고해..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크림슨 발록이 돌면해서 친하게 지내던 4명의 용사들과의 전투끝에 어떤 숲 한가운데 자리잡았다고해.. 그곳이.. 슬리피우드라는 곳인가?

어릴적의 아이 3 : 슬리피우드가 뭐하는 곳인데요??

아이 3의 부모 : 그곳은 예전에 엘리니아와 연결된 깨끗한 숲이였는데.. 크림슨 발록이 그 숲을 엘리니아와 떨어트려 놓고 그곳을 자신의 본 기지로 삼고 현재 그곳에 자리잡고 있다구나..  그곳에 있는 몬스터들은 모두 다 크림슨발록의 조종을 당하고 있단다.

어릴적의 아이 3 : 그럼 엘리니아에서는 슬리피우드로 못가나요?

아이 3의 부모 : 아니.. 그건 아니란다.. 하지만 보호 장비나 낙하산이 없다면 엘리니아에서 택시말고 갈 방법이 없겠지

어릴적의 아이 3 : 엘리니아에서 바로 슬리피우드로 갈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아이 3의 부모 : 안돼! 너무 위험해!

어릴적의 아이 3 : 알려줘 알려줘!

아이 3의 부모 : 휴.. 알았다 어떻게 니 고집을 꺽겠니.. 그 방법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아이 3 : 아.. 그방법!! 그방법이.. 방법이 생각이 안나!! 가다보면 생각 나겠지?? 일단 목적지인 페리온으로 가자

-------------헤네시스

(하늘에서) 아이 4 : 살려줘!!!

아이 2 : 엉? 왜 하늘에서.. 000 목소리가??...

아이 4 : 어?? 야!! 나야나 지금 크림슨 발록한테 잡혔어! 좀 구해줘!!

크림슨 발록 : 시끄러워!

그순간 발록이 소리친 순간 땅이 흔들렸다..

지지직.. 쾅!! 우당 탕!!

한참이 흐른후..

아이 2 : 어떻게 됀거지..?? 맞다!! 발록은..?
이..이런 놓쳤군.. 아니 근데 어떻게 됀거지??.. 쳇. 빨리 헬레나님께 가야겠다.

--------------엘리니아

엘리니아에서도 땅이 흔들지는 대 지진이 일어났다.. ( 단 크림슨 발록이 소리쳐서 그런줄은 모른다 )

지직.. 우지끈.. 쾅! 쾅 쾅!

아이 1 : 어?? 어라?? 이게 뭔일이래.. 땅이 갈라지고 나무가 부서지다니..

그런데 그때!!

하인즈 : ( 꼭대기층 도서관에서 ) 아.. 안돼!!!!!!!!!!!!!!!

하인즈는 대체 왜 그럴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 악플은 하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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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o0바람길0o Lv.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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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민영이짱123 2009.09.06

    ㅋㅋ 잼깃 잼네요.. 추천 하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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