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메소를 현금거래로 하는 작자들이 수없이 많아졌습니다.

더군다나 메이플 쿠폰을 게임상에서 파는 일이종종 생기기도 하지요 .

더 안타까운것은 '돈만있으면 다된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있다는거 자체가 안타깝다는것입니다 .

'요즘이야 뭐 1000만메소당 1600원이니 뭐.. 2억정도 사겠지? ' 라는 말이 참 한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제가 메이플을 처음 접할때쯤.. 메소도 마음대로 못사고. 캐시 거래 자체가 게임상에서

원활하게 진행되지도 않았을 때입니다...

무려 3년후.

게임상에서 현금 . 쿠폰거래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또 이런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

2009년 5/5 어린이날.때쯤으로 거슬러올라가봅시다 .

어린이날 이벤트 약 2시간전 플라나 월드의 '간지삘운기'라는 작자가 고성능확성.기을 남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즉 의미없는 행동을 한 셈이죠 .

아무리 고성능확성.기를 자신이 번 돈으로 구입하여 사용한다 할지라도 .

도를 지나쳐. 윤리면에서 꽝을 먹일정도의 남발은 남에게, 아니 보는사람마져 역겹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

또 다른경우는 이렇습니다 .

몬스터 카니발 Ⅰ(Lv.30~50) 을 하려던 한 유저가 있었습니다 .

어느 한 유저는 평소에 돈도 없고. 무기도 남들보다 뒤쳐지고 표창도 토비표창 이하였습니다 .

이 유저는 카니발을 포기하려던 찰나.

어느 한 갑부 유저가 나타나 파티를 신청하였습니다 .

그러자 이 가난한 유저는 방그레 웃으며 파티를 받았지요 .

파티 신청을 한 갑부도적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님. 표창이랑 아대 뭐쓰세요 ?' 라고 말하자

가난한 유저는

'저.. 토비랑 브론즈 떡가디언 끼고있어요 ..' 라고 말하자 .

이 갑부유저는 사정없이 파티 강제퇴장을 하였습니다 .

그 다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야이 찌X한 새X야 니같은 새X 때문에 카니발 맨날지잖아 꺼X버려 씨XX끼야' 라고 거침없이 욕설을 내뿜었습니다 .

결고 이런문제많이 아닙니다 .

메이플 유저 대부분이 카니발 및 파티퀘스트를 할때

타 유저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

말하자면 '부자아니면 다.꺼.져.버.려'라는것이죠

단지 부와 명예때문에 이런 마찰이 생기고 .

단지 부와 명예가 없어 이런 욕설을 듣고 .

단지 이런 경우때문에 돈이 없는 유저들이 접어야 하나요 ?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 지들이 아무리 부와 명예가 빵빵하더라도

돈이 없는 유저에게 막대하는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

그 반대로 생각해보면 돈이 없던유저들이 돈이 많아지고, 돈이 많던 유저들이 돈이 급격히 줄어들고 .

돈이 없던유저들의 심정도 모른체 명예를 짓밟기만 하는 갑부 유저들....

단지 귀찮아서 돈쩔이라는걸 받기만하고,

단지 멋져보일려고 최 고급 주문서 작업 아이템을 사게 되고 ,

단지 남들보다 좀 뛰어나게 보일려고 일비표창 이상의 표창을 쓰고 ,

단지 자신의 집이 부유 하다는 이유로 고성능 확성.기를 남발하고,

단지 자신이 벌어서 쓴다며 훼방거는 경우 .

이 모든게 저와 가난한 유저들의 마음을 쓰라리게 합니다.

모든게 다 돈으로 해결된다면 .

이건 게임이아니라 한채의 도박장과 같은 거나 다름없죠.

뭣하러 힘들게 키우겠어요 .

뭣하러 자신이 힘들게 돈을벌어 아이템을 사겠어요 .

뭣하러 유명해지고 싶어 발버둥을 치겠어요 .

전. 돈이면 다된다고 생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단지 유명세를 타고싶어 고확을 남발하는 '간지삘운기' '헤적'

이 두 작자에겐 절약이라는 단어가 필요합니다.

정말 고확을 자신이 번돈으로 쓴다한들

과하게, 도를 지나치게 쓰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

But!. 돈이 많은 유저들에게 모욕을 하는건 아닙니다 .

제가 글을 쓰면서 하고싶은 말은 ,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절약하는 면을 조금이라도 보여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을 뿐입니다. 위와 같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것이뿐 ,

전 중립을 원합니다 .

모든 유저들이 평등해질 그날까지

전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