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부기의 모험-2편#
과헷:응? 길드원끼리 다왜 모였나...?
쎄뮤얼:뭔 잔치라도 하시게?
남둥스틸:저...있잖아요
(궁시렁궁시렁쑥떡어쩌고저쩌고)
과헷:허거걱! 준이가 ??
부기스틸:이런 쯔읏,..준이는 겨우 143인데...
솔플로 잡을수나 있을까...(나보다 높지만)
남둥스틸:그아이는 물약없이 갔잖아,,,
설마이번에도!?
플위하다:그러니까 우리가 가보자!
1시간째 뛰고있다 후다다다다닥 후다다닥 후다다다다다닥
후다다다닥
모두들:허억..허억...힘들다 준이는 어디까지 간겨!!
플위하다:어 저기 준이다
모두들:준이야~~
범준이:응? 모두들 무슨일로 오셨어용?~
남둥스틸:너 혼자서 가면 어쩌자는거야!
범준이:난 나뭇가지를 얻구싶어요! 투구두요!
부기스틸:적자 나가는거 알어.. 하지만 형들도
나가잖니, 너만 혼자가면 우리가 걱정되고
넌 물약도 안사고, 스킬도 안좋은데
플위하다:혼자가면
과헷:어쩌자는
쎄뮤얼:거니?? 너무 걱정만 끼친것도
죄송할텐데! 물약까지 안챙기고 가니?
과헷:그렇지, 돈이없어도 물약 1000개도
넘게 사야지 죽이지, 넌그렇게해서
자쿰을 죽이려고했니?
범준이:전 자쿰잡는데 돈낭비하기싫어요!
부기스틸:그럼우선 자쿰을 소환하자
- 담편 기대하세요~-